호호호, SBS 가 안 어울리는 NEWS 를...

        



        



중국에서 나이키, H&M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대한 불매 운동

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신장 위구르 지역의 강제노동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던 회사들


인데요.



최근 서방의 신장 관련 중국 제재 이후 이들 회사의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한순간에 불매 운동의 타깃이 된 겁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H&M' 상품이 모두 퇴출됐고, 지도 앱에서는 'H&M' 매장이 검색조차 되지 않는


데요.


또 중국 누리꾼들은 


나이키 신발을 불에 태우는 동영상


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홍콩 신문 영문판 영상 (영어 몰라도 되요. 그냥 보세요)





Global brands face backlash in China for rejecting Xinjiang cotton






https://www.youtube.com/watch?v=IkItviNsQ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