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롱, 인종차별 받고 있는 손흥민 상황 정리..txt

199 0 0 2021-04-12 08: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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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트위터나 손흥민 선수 인스타 계정에 영어로 손흥민의 행동은 과장된 

리액션이라며 조롱 ,   손흥민은 개고기를 먹는다와 같은 인종 차별적인 

글과 댓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

 

 

현재 조롱과 인종차별의 대상이 된 손흥민 선수가 반칙 당한 상황 )

전반   32 분경 맨유의 맥토미니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가격해서 손흥민 선수가 

경기장 위에  쓰러져 있었음 .

손흥민 선수가 쓰러져 있는 동안 맨유의 카바니 선수가 골을 넣었음 .

득점 상황 이후   VAR   판독이 진행됐고 ,

골 연결 과정에서의   반칙으로 인정 돼서 골 취소가 된 상황 이 있었음 .













이 상황에 대해서 맨유의 감독인 솔샤르 감독과 맨유의 선수 맥토미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발언했음.

 

솔샤르 :

속임수를 써서는 안 된다 .

만약 내 아들이   3 분 동안 쓰러진 채로 있고   10 명의 동료가 그를 일으켜 세우려 도와야만 한다면 ,

나는 아들에게 밥을 안 줄 것이다 .

=   손흥민 선수의 행동이   과장된   리액션이었다고 생각한다는 말 .

손흥민 선수의 성인 ' Son'  을 '아들 (son)'  으로 비유함.










맥토미니 :

그건 명백한 골이었다 .   심판이 실수했지만 누구나 실수를 한다 .







이에 맞대응하는 토트넘의 감독인 무리뉴의 경기 후 인터뷰 발언



무리뉴 :

손흥민의 아버지가 솔샤르보다 나은 사람이라서 아주 다행이다 .

왜냐하면 아버지란 ,

어떠한 경우에도 ,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

정말 실망스럽다 .


심판 기구는 공식 성명서도 발표했음 .

PGMOL ( 심판기구 ) 이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에서 나온 카바니 골이 취소된 

것에 설명했다 . 카바니가 득점을 하였으나 크리스 카바나 주심   VAR 과 논의 후 

맥토미니 선수가 손흥민 선수를 향해 반칙을 범했다고 판단했다 ,


" 맥토미니 선수가   자연스럽게 뛰면서 나온 움직임이 아닌 조심성 없는

  (careless)   반칙 이었다 ."





구단에서는 오늘 인종차별 상황에 대한 성명문을 올림 .


또 다른 경기 날 ,   혐오스러운 인종 차별을 우리 선수 중 한 명이 겪었습니다 .

이는 다시 플랫폼에 보고됐으며 ,   이제 프리미어 리그와 함께 향후 가장 효과적인 

조치를 결정하기 위한 전체 검토를 시작할 것입니다 .

 

우린 당신을 지지합니다 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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