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의 유머

        



        















1984년 재선에 나선 로널드 레이건은 


73 세의 고령이라는 사실 때문에, 


53세의 젊은 상대 후보 월터 먼데일에게 


TV 토론에서 공격을 당했다,



"레이건 후보, 당신은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정치에서 물러나는 것이 어떨는지요?" 



이 소리를 들은 레이건은 한 마디 했다, 


"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문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먼데일


 "그게 무슨 말이지요?"



레이건 


"당신이 너무 젊고 경험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라고 받아쳐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




-『교훈과감동을주는배꼽유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