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에게 심한말 해서 사과한 배우 김희원

457 0 0 2021-04-28 01:2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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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은 겉모습과는 달리

소심하고 걱정, 고민 많은 성격이라고 함 

 

지인 성동일의 증언



 

여진구와 함께 셋이 예능 <바퀴 달린 집>에 출연 당시, 

진구가 넘어질 뻔했던 상황이 있었는데

 

 

김희원이 진구에게

"쟤는커서 뭐가 되려고..?" 라고 말한적이 있다함

(넘어질뻔했으니까 걱정스런 맘에 그렇게 말을 한 것 같은데..)

 

 

그 말을 하고 난 1주일 뒤,

성동일에게 상담 요청

 

 

그 때 너무 심한 말(?) 한 게 아닐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이거 방탄유리야 도그베이비야~ 라고 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더 고민을 하고 

진구에게 사과했다고 함......


 

이런거 보면 배우들은 참 대단하다

이렇게 여리고 고민 많고 배려심 깊으신데...

영화나 드라마에선 악역 너무 잘 하셔.......ㄷㄷ

 

 

최근에 파이널삼국지2에서 cf나오던데

여기서도 표정만 보면.. 거의 전과 10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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