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탈리아 FREMM급 6척도입 + 라팔 36대 도입확정

        



        

이탈리아의 국영조선업체이자 방산업체인 핀칸티에리사가 방금 인도네시아와의 FREMM급 6척도입계약을 발표했음.











핀칸티에리사 공식 홈페이지 캡쳐..









더해서 마에스트랄급 구축함 2척을 현대화 해서 도입하는 계약도 체결함...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공동개발한 FREMM급은...



















경하 6,000톤...만재 6700톤 덩치의 프랑스판 이지스함..





한국의 차기 이지스함이라고 불리는 KDDX정도로 생각하면 됨..




가격은 2016년 기준 약 6억유로..한화로 8150억원...이걸 6대 도입한다는것... 5조원에 가까운 금액임...










몇달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의 최신예 범용 호위함인 30FFM 모가미급 호위함을 산다 안산다..말이 있었는데..

일본 전투함은 물건너감...







추가로 KFX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F-15를 도입하느니 라팔을 도입하느니...그동안 말이 많았는데..




결국 프랑스 다소사와 36대 구매 계약을 체결함..




48대를 도입하고자 했지만 결국 36대 도입이 성사되었음..













라팔의 도입은 아직 초기 계약 단계라 많은 옵션이 존재하지만 일단 계약서류에 싸인은 했음..


이 계약은 계약금을 지불한 뒤 올해 12월부터 발효될 예정임...




2016년 인도가 라팔을 36대 도입했는데 당시 유닛 코스트는 대당 1100억원....프로그램 코스트는 9조 9천억에 계약을 했었음...







인도네시아도 인도와 같은 수량인 36대를 도입하지만 프로그램 코스트...즉 부품이나 사후지원 훈련비용 무장등에서 차이날수도 있지만...


이집트의 라팔도입비용과 비교했을때 이번 계약은 최소 7조원은 소요될것으로 보임...




구축함5조... + 라팔 7조...= 12조.... (참고로 인도네시아의 2021년 국방예산은 11조임..)




그런데...인도네시아는 아직 KFX분담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음...




개발분담금 20%에 해당하는 1조 7천억원중 2300억만 지불한 상태에서 지금 이지랄 떨고 있음...













거기다가 분담금을 절반이나 축소요구를 하고 있는상태.....




씨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