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컴퓨터 수리 맞겼더니 40만원...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누나한테 전화옴 (컴퓨터로 인터넷 문서만 아는게 전혀 없음)




컴퓨터가 잘 안켜져 전단지 보고 동네에 있는 컴퓨터 업체에 전화 문의 함.




다음날 직접 옴. 출장비 3만원 받고 
본체 메인보드 40만원 부르고 연락하라고 명함 주고 감. (데이터가 삭제위기...라고 )








뭔 메인보드가 40만원이나 하나 싶어 토요일에 잠깐 가서 본체 열어봄 









램 한개가 삐딱하게 껴있었음.....;;;??? 왜?? 어째서? 열어봤을텐데 몰랐나? 








다시 잘 됨. 돈 굳음. 짜장면 탕수육 얻어먹고 5만원 받았음. 







서울에서 아직도 눈 뜨고 코 베인다..













얼마 후 삼성 컴퓨터 사양 드럽게 낮은거 비싸게 주고 삼 (본인 코 자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