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값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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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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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페미니즘 논란 당시
어영부영 넘기려는 1차 4사과문 게시 -> 더 크게 불탐
새벽 1시에 부랴부랴 대표가 직접 사과문 올림
미안하다, 페미랑 손절했다. 등으로 요약되는 이 사과문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사건의 불길을 진화함.
역시 진실한 사과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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