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윤석열 등판하자 테마주는 되레 하락...

        



        






대선 출마선언이 있던 이날 최근 급등했던 '윤석열 테마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1시45분 현재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6.32%) 내린 2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우도 6250원(13.81%) 급락한 3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테마주로 분류됐다.   

NE능률은 5.99% 떨어진 2만5100원, 웅진씽크빅은 3.48% 하락한 4160원에 거래중이다. 웅진씽크빅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에 같은 충남 출신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다. NE능률도 최대주주인 윤호중 회장이 파평 윤씨다.

이외에도 윤석열 관련주로 최근 급등했던 노루페인트(-6.32%) 서연(-4.98%) 서연이화(-4.09%) 서연탑메탈(-6.31%) 크라운제과(-2.52%) 위즈코프(-6.91%)도 동반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