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새

264 0 0 2021-07-14 06:1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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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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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새가 앉아 있었다.
포수가 총을 쏘았는데 아내 새가 맞아 떨어졌다.
아내 새는 죽어가며 말했다.
"여보, 내가 죽거들랑 밥 잘해 먹고, 아이들 잘 기르고,
 건강하게 살고, 바람 피지는 말고, 새 장가 들지 말고..."
계속 재잘 거렸다.
남편 새가 포수에게 말했다.
"총알 한 방 남았나요?"
"왜?"
"남았으면 저 주둥아리에 한 방 더 쏴 주세요."
승리의 말 한마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1960년
케네디와 존슨이 만주당 대회에서 후보지명을 다투고 있었다.
먼저 유세에 나선 존슨은 이렇게 말했다.
"미국의 대통령은 머리카락에 백발이 섞인 나이가 지긋한 사람이
 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어 나온 케네디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흰 머리카락 숫자
 보다는 그 안에 있는 대뇌의 무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케네디는 이 한마디로 대통령 후보 지명권을 따냈다.
오늘의 문자
기분최고~행복해~
★☆"♣"..."
(*^^)/○r∧∧r
~() /\..
오늘도좋은하루^^
진정한 친구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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