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수상, 올림픽 외교 시작

519 0 0 2021-07-23 18:5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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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수상, 올림픽 외교 시작

5시간 전



스가 일본 수상은 22일 밤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일본을 방문 중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만찬은 도쿄 미나토구의 영빈관에서 아크릴판을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대책을 취한 상태에서 수상 부인인 마리코 여사도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스가 수상은 "방일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질 여사의 개막식 참석은 일미관계에도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질 여사는 "영국에서 열린 G7정상회의 이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도쿄 대회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하고, 도쿄대회와 교육 등 폭넓은 주제에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스가 수상은 세계보건기구, WHO의 테워드로스 사무총장과도 회담하고, 도쿄대회의 감염대책과 관련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세계가 단결해 인류의 노력과 지혜로 난국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일본에서 세계로 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도쿄대회가 개최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일본은 코로나19 대책에 최선을 다했고 세계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일본의 공헌에 감사한다"고 답했습니다.


https://www3.nhk.or.jp/nhkworld/ko/news/312223/



유일한 참가 정상,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본체만체하고,,  단순히 대통령의 부인일뿐인,  질 바이든여사 영부인에겐 만찬대접하는게 외교라 주장,   미국 뒤핥이에만 미쳐 날뛰는게 왜국의 외교.. 스가의 국제관계 인식,  그걸 또 외교라며 포장해주는 일본 언론, 왜론 ~






  • 질 바이든 먼저 챙긴 스가..'유일 정상' 마크롱 보다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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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건건] 일왕도 축하 메시지 못 내는 올림픽 개막식..코로나19 속 도쿄올림픽 괜찮을까?

    -'축복받지 못하는 초라한 올림픽', '불안하고 위험한 올림픽' 등 수식어 붙는 도쿄올림픽-무관중 개막식, 경기 96%도 무관중, 시상식도 선수가 직접 시상대 올라가 혼자 메달 걸어야..-개막식에 다음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외에 주요국 정상 참석 안 해 -개막식에 일왕 축하 메시지 없고, 왕비도 불참.. 대회 주요 스폰서들도 잇따라 불참 결정-선수촌 누적 확진자 100명 넘어, 조직위 개인정보 보호 이유로 감염 경로 등 밝히지 않아-사람이 앉으면 주저앉는 골판지 침대, TV·냉장고 유상 대여 등 선수촌에 불만 목소리 높아

    당연히 참석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습니다. 2024년이죠? 프랑스 차기 올림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마크롱 대통령, 일본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지만 차기 올림픽 개최국인 만큼 직접 도쿄를 찾아서 둘러보고요. 대회 준비를 할 필요가...

    KBS 48분전 다음뉴스




  • 스가 '올림픽 외교' 참사..다음 개최지 佛 마크롱 만 도쿄 간다

    참석 정상급 인사 역대 최저 수준 30명 미만 전망

    일본 경찰이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마련된 국제방송센터(IOC)와 프레스센터(MPC) 주변 보안을 위해 순찰하고 있다. 2021.07.12 ©...총리와의 회담이 예정돼 있는 정상급 인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몽골·폴란드 대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뉴스1 2021.07.21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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