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긁기

278 0 0 2021-08-31 06:2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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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긁기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가는 맹순이.

안전모를 썼는데 갑자기 머리가 가려웠다.

벗을 수가 없어서 안전모를 쓴 채로 긁었다. 

 "너는 안전모를 쓴채 머리를 긁냐?"

맹순이가 말했다.

 "너는 엉덩이가 가려우면 바지를 벗고 긁냐?"



천천히 천천히 


한 청년 화가가 노화가인 벡크린을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호소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요?

  가르쳐 주세요."

노화가 벡크린은

이 청년 화가의 호소하는 고리를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성급한 청년이 계속해서 말했다.

 "선생님, 저는 2,3일 걸려서 그림 한 장을 그려냅니다.

  그런데 제 그림이 팔리려면 2, 3년이나 걸린답니다."

자기의 답답한 심정을 토하듯이 말하는 이 청년 화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벡크린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말했다.

 "그 일은 아무것도 아닐세.

  한 장의 그림을 2, 3년 걸려서 그려보게.

  그러면 자네 그림은 반드시 2, 3일 내에 팔려 나갈 걸세."


오늘의 문자


마음속에*☆*을하

나품어보세요그별

이당신에게큰꿈을

줄꺼에요o☆♡☆

★★★★★★★


백년을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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