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긁기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가는 맹순이.
안전모를 썼는데 갑자기 머리가 가려웠다.
벗을 수가 없어서 안전모를 쓴 채로 긁었다.
"너는 안전모를 쓴채 머리를 긁냐?"
맹순이가 말했다.
"너는 엉덩이가 가려우면 바지를 벗고 긁냐?"
천천히 천천히
한 청년 화가가 노화가인 벡크린을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호소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요?
가르쳐 주세요."
노화가 벡크린은
이 청년 화가의 호소하는 고리를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성급한 청년이 계속해서 말했다.
"선생님, 저는 2,3일 걸려서 그림 한 장을 그려냅니다.
그런데 제 그림이 팔리려면 2, 3년이나 걸린답니다."
자기의 답답한 심정을 토하듯이 말하는 이 청년 화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벡크린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말했다.
"그 일은 아무것도 아닐세.
한 장의 그림을 2, 3년 걸려서 그려보게.
그러면 자네 그림은 반드시 2, 3일 내에 팔려 나갈 걸세."
오늘의 문자
마음속에*☆*을하
나품어보세요그별
이당신에게큰꿈을
줄꺼에요o☆♡☆
★★★★★★★
백년을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 -프랭클린-
번호 | 제목 | 작성자 | 시간 | |
---|---|---|---|---|
VIEW
|
|
안전모 긁기 | 극혐 | 21-08-31 06:28 |
131493
|
|
날 조종한게 너였냥?.gif | 원빈해설위원 | 21-08-31 06:24 |
131492
|
|
남자 연예인 허세 레전드...jpg | 이영자 | 21-08-31 05:12 |
131491
|
|
공개처형 레전드 | 철구 | 21-08-31 04:36 |
131490
|
|
과한 설정에 당황한 딸 | 음바페 | 21-08-31 04:24 |
131489
|
|
최유정에게 도쿄올림픽때 사용한 화살 선물한 김제덕 | 원빈해설위원 | 21-08-31 04:18 |
131488
|
|
오빠도 나처럼 옛날 사진 봐? | 호랑이 | 21-08-31 03:58 |
131487
|
|
육군 We 육군의 노래를 소비에트 마치로 바꾸었을 뿐인 영상 | 물음표 | 21-08-31 03:50 |
131486
|
|
[속보] 김정은 | 가습기 | 21-08-31 03:50 |
131485
|
|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1호선 | 원빈해설위원 | 21-08-31 03:48 |
131484
|
|
병장도 벌떡 일으킨다는 급식 | 극혐 | 21-08-31 03:46 |
131483
|
|
관상이 과학이 아닌 이유 | 아이언맨 | 21-08-31 03:44 |
131482
|
|
1988년의 노트북 | 해적 | 21-08-31 03:42 |
131481
|
|
싱글벙글 일본 방송 | 해골 | 21-08-31 03:38 |
131480
|
|
코로나 시국 방학에 학교에 왔다 간 아이들이 남긴 메시지들 | 애플 | 21-08-31 03:36 |
131479
|
|
10억투자한 일본의 최정예 7인조 남자 아이돌 | 극혐 | 21-08-31 03:32 |
131478
|
|
백만달러를 받는다면 제일 친한 친구를 때릴 수 있나요? | 정해인 | 21-08-31 03:22 |
131477
|
|
연세대 의대생이 길가다 부딪히면 하는 소리는? | 철구 | 21-08-31 03:06 |
131476
|
|
호불호 냉면 | 손나은 | 21-08-31 03:02 |
131475
|
|
ㅇㅎ) 아름답고 무서운 코스프레 | 극혐 | 21-08-31 03:02 |
131474
|
|
금수저들의 차 핸들 악세서리 | 소주반샷 | 21-08-31 02:58 |
131473
|
|
콰르릉 번개 | 가습기 | 21-08-31 02:56 |
131472
|
|
아프리카 고무고무 인간 | 크롬 | 21-08-31 02:56 |
131471
|
|
이번에 여친이랑... | 장사꾼 | 21-08-31 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