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군대에 가 있는 청년에게 애인이 편지를 썼다.
"나, 다른 남자가 생겼어. 헤엊져야 겠어.
내 사진 도보내줘."
그 군인은 군대에 있는 여자 사진들을 다 모았다.
그리고 보내면서 이렇게 썼다.
"네 사진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
네 사진만 빼고 다 보내주기 바란다."
어머니의 사랑
한 청년이 교통사고로 두 눈을 잃게 되었다.
그는 장애자가 된다는 생각에 두려움과 함께 불안이 가득하였다.
의사가 재수술을 하기로 하였다.
의사는 한쪽 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은 한 눈이지만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수술은 잘 되었으며 붕대를 풀 때 희미한 모습들이 한 쪽 눈으로
보여지기 시작했다.
그는 침대 옆에 서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희미하지만 바라볼 수 있
었다.
어머니는 아들이 볼 수 있게 된것을 기뻐했다.
그런데 어머니도 한 쪽 눈을 붕대로 감고 있었다.
청년은 이유를 물어보았다.
어머니의 한 쪽 눈이 청년의 눈이 된것을 알게 되었다.
청년은 더 이상 불평을 할 수 없었고,
그 한쪽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고여 넘치고 있었다.
오늘의 문자
♡..♡^^♡..♡
가을이주는투명한
바람처럼오늘하루
도,가벼울수있길
♡..♡^^♡
항상 생각하는 사람은 좋은 날씨에 궂은 날씨를 생각해서 대비한다. -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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