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와 사슴
세 살된 딸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저기 노루와 사슴이 있어요. 저는 어느 것이 사슴이괴,
어느 것이 노루인지 알아요."
"맞추어 봐라."
"노루 옆에 있는 것이 사슴이고, 사슴 옆에 있는 것이 노루예요."
무명 작가의 끈기
미첼은 다리를 다친 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7년남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완성하게 되었다.
미첼은 원고를 들고 여러 출판사를 찾아 다녔다.
출판사에서는
'무명 작가의 작품을 누가 읽겠습니까? 부질없는 짓을 했군요."
하며 그녀의 소설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미첼은 애틀란타로 출장을 떠나는 맥밀런 출판사의
레이슨 사장에게 원고를 주며 간청했다.
"제발 이 원고를 읽어 주세요."
레이슨은 귀찮은 표정으로 원고를 가방에 넣었다.
원고를 읽을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여행 도중 레이슨은 미첼로 부터 세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제발 원고를 읽어 주세요."
레이슨은 미첼의 집념에 감동해 원고를 읽기 지삭했다.
나중에는 열차가 도착한 줄도 모른체 소설에 빠져들었다.
오늘의 문자
*.*.*.*.*.*.*.*.
◁△ 언제나
▽▷ 행운이
/..있기를..
*.*.*.*.*.*.*.*.
예술은 사람을 합일시키는 수단이다. -톨스토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시간 | |
---|---|---|---|---|
133169
|
|
밥에 진심인 민족 | 크롬 | 21-09-09 09:16 |
133168
|
|
하하가 윤수빈 아나운서 면접을 급하게 끝낸 이유.jpgif | 픽샤워 | 21-09-09 09:10 |
133167
|
|
중국 초딩들 미래 | 떨어진원숭이 | 21-09-09 09:08 |
133166
|
|
중국 게임 규제 근황.jpg | 픽도리 | 21-09-09 08:56 |
133165
|
|
20살에 헤어진 첫사랑을 잊지 못해 비혼을 선언한 남자.jpg | 조폭최순실 | 21-09-09 08:54 |
133164
|
|
제발 전두환 주그면 안돼 ㅠㅠ | 픽샤워 | 21-09-09 08:34 |
133163
|
|
무인편의점 때문에 아이 절도범 됐다는 부모 | 원빈해설위원 | 21-09-09 08:28 |
133162
|
|
아들을 강하게 키우는 설운도.jpg | 와꾸대장봉준 | 21-09-09 08:22 |
133161
|
|
NC주식 대폭락으로 재평가되는 짤 | 물음표 | 21-09-09 08:20 |
133160
|
|
런센스퀴즈 [썰] | 해적 | 21-09-09 07:54 |
133159
|
|
최용수 예능신 강림.gif | 순대국 | 21-09-09 07:40 |
133158
|
|
성격별 영화자막 유형.jpg | 픽샤워 | 21-09-09 07:30 |
133157
|
|
형제 은행 강도의 교훈 | 미니언즈 | 21-09-09 06:54 |
133156
|
|
리니지 콜라보 근황 | 소주반샷 | 21-09-09 06:40 |
133155
|
|
팔걸이의자 팔아야하는 이유.jpg | 손나은 | 21-09-09 06:22 |
133154
|
|
클럽 여성 무료입장 비난하는 어느 여대 | 미니언즈 | 21-09-09 06:02 |
133153
|
|
메갈 터진 짜장. | 픽도리 | 21-09-09 05:58 |
133152
|
|
KbS 올림픽 자막. | 가습기 | 21-09-09 05:54 |
133151
|
|
기레기들이 또. | 픽샤워 | 21-09-09 05:22 |
VIEW
|
|
노루와 사슴 | 해적 | 21-09-09 05:20 |
133149
|
|
상남자의 폭죽놀이 | 장사꾼 | 21-09-09 04:46 |
133148
|
|
찍지마 X발 전 장관의 대한민국을 바꾼 유일한 업적 | 홍보도배 | 21-09-09 04:28 |
133147
|
|
성공한 원세대 출신의 위로 | 손예진 | 21-09-09 04:10 |
133146
|
|
축지법 아저씨 따라하는 이병헌 | 오타쿠 | 21-09-09 0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