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와 사슴
세 살된 딸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저기 노루와 사슴이 있어요. 저는 어느 것이 사슴이괴,
어느 것이 노루인지 알아요."
"맞추어 봐라."
"노루 옆에 있는 것이 사슴이고, 사슴 옆에 있는 것이 노루예요."
무명 작가의 끈기
미첼은 다리를 다친 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7년남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완성하게 되었다.
미첼은 원고를 들고 여러 출판사를 찾아 다녔다.
출판사에서는
'무명 작가의 작품을 누가 읽겠습니까? 부질없는 짓을 했군요."
하며 그녀의 소설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미첼은 애틀란타로 출장을 떠나는 맥밀런 출판사의
레이슨 사장에게 원고를 주며 간청했다.
"제발 이 원고를 읽어 주세요."
레이슨은 귀찮은 표정으로 원고를 가방에 넣었다.
원고를 읽을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여행 도중 레이슨은 미첼로 부터 세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제발 원고를 읽어 주세요."
레이슨은 미첼의 집념에 감동해 원고를 읽기 지삭했다.
나중에는 열차가 도착한 줄도 모른체 소설에 빠져들었다.
오늘의 문자
*.*.*.*.*.*.*.*.
◁△ 언제나
▽▷ 행운이
/..있기를..
*.*.*.*.*.*.*.*.
예술은 사람을 합일시키는 수단이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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