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완결 공식 발표

312 0 0 2021-09-17 16:56: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르세르크를 애독해 주시고 항상 지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게재한 364화는 고 미우라 켄타로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펜을 잡은 원고입니다. 그 원고를 오랫동안 선생님과 함께 베르세르크를 제작해 온 스튜디오 가가 멤버들이 총력을 기울여 마무리해 이렇게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코믹스 최신간도 낼 수 있는  사실도 아울러 보고드립니다. 다양한 정보가 미정인 가운데 오랫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미우라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쓴 원고 게재에 맞추어 이번 호는 메모리얼호로 결정했습니다. 잉크펜의 상태에서도 전해져 오는 강한 열정 , 그것을 여러분에게 조금도 거리낌없이 전달하고 싶어서, 이번에 한해 펜화를 그대로 표지로 만들었습니다.

 

작품에 쏟는 열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호를 만들 때, 「베르세르크」라는 작품이 우리에게 있어서 가츠의 대검과 같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깊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향후에 대해서 죄송하지만 아직 미정입니다.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 그것은 함께 '베르세르크'를 만들어 온 영 애니멀로서 무엇보다 '미우라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라는 것을 첫 번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그리고 해외 팬 여러분 주신 편지 등은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영애니멀 편집부










사망한 베르세르크 작가 켄타로님이 참여하신 마지막화이고

켄타로 산하 문하생들 스튜디오도 
해당 작품은 앞으로도  연재 미정으로 발표함.


사실상 완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4800
페르시아의 왕자 원빈해설위원
21-09-17 20:44
134799
미쳐버린 서울대의 학문성교 극혐
21-09-17 20:20
134798
의도한건가!? 픽도리
21-09-17 20:18
134797
추석이 뭔지 모르는 외국 방탄소년단 팬 이영자
21-09-17 20:12
134796
한국 SLBM 발사에 중국이 아무말도 못하는 이유.jpg 이영자
21-09-17 19:54
134795
존잘 명은 밍크코트
21-09-17 19:50
134794
ㅈ같은 반칙 ㅈ으로 대응하는 복서 음바페
21-09-17 19:40
134793
한국 빵값이 비싼 이유.jpg 와꾸대장봉준
21-09-17 19:38
134792
PPL 들어온 침대 광고 하다가 망한 홍진경 이영자
21-09-17 19:36
134791
언니 저급해요 질주머신
21-09-17 19:36
134790
가로세로연구소 소주반샷
21-09-17 19:28
134789
킥라니 자해공갈 정해인
21-09-17 19:14
134788
게임속 레전드 효녀 홍보도배
21-09-17 17:52
134787
직원 급구하는 사장님 질주머신
21-09-17 17:48
134786
와 송승헌 싸이비네; 가습기
21-09-17 17:44
134785
"왜 닭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요? 닭 반마리 뭔지 모르세요?" 원빈해설위원
21-09-17 17:10
134784
한국인 근황.jpg 호랑이
21-09-17 17:10
134783
근데 3번트랙은 겨울노래같은대ㄷㄷ 밍크코트
21-09-17 17:09
134782
노라조 뮤비 보다 깜놀 ㅋㅋ 해적
21-09-17 17:08
VIEW
베르세르크 완결 공식 발표 질주머신
21-09-17 16:56
134780
노라조 근황 소주반샷
21-09-17 16:52
134779
버릇없는 애새끼가 왔던 식당의 알바 오타쿠
21-09-17 16:52
134778
NG낸 이유.jpg 음바페
21-09-17 16:42
134777
한국산 수소차의 위엄 아이언맨
21-09-17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