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게임에서 리그 최고 선수 대접을 받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한국시간) 축구 게임 FIFA 22 능력치에 따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을 선정해 보도했다.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능력치 89로 스리톱 중 하나로 선택 받았다. 또한, 그의 파트너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같이 했다.
손흥민은 리그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맹활약과 다르게 저평가 받으며 베스트 11에 쉽게 들지 못했다.
중원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은골로 캉테(첼시),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유)가 배치됐다.
포백 수비는 리버풀 수비의 핵인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판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후벵 디아스(맨시티)가 나란히 했다. 골문은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