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찢어졌는데 301억에 팔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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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9:00:02
신고
작가가 작품에 미리 세절기를 설치해‡J다가 경매에서 본인 그림이 16억에 낙찰되는걸 보고 현장에서 리모컨 작동해서 엿이나 먹으라는 뜻으로 그림을 갈아버린 사건인데..
절반정도 갈리고 멈췄죠..
낙찰자는 그림이 갈린상태로 그냥 구입의사를 밝혔구요.
지금은 거의 20배 떡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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