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남자 경제력 있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외모까지 겸비하는 남자는 극소수라 나한테는 절대 차례가 안오고...
외모만 보고 결혼하자니 피곤하고 힘든인생은 또 살기싫은거고..
그렇다고 경제력 하나보고 결혼했다가 아무리 의사변호사회계사라도
냄새나는 돼지 존못남이랑 키스하고 섹스할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거죠
사실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비위약하고 지저분하고 못난거 싫어하잖아요
그러다보니 퐁퐁남 남편은 집에 안들어왓으면 좋겟고 잠자리는 억지로 밑에서 눈감고 대주는수준..
기회되면 성욕은 나가서 훈남들한테 푸는거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19793&page=2
'21.10.26 12:02 AM (112.214.xxx.223)
못 생겨 보이는데 끌리거나
키스하고 같이 잘수 있어요?
ㅇ
'21.10.26 12:05 AM (222.114.xxx.110)
살다보면 잘생겨 보일런지도 모르죠.
,,,,,
'21.10.26 12:05 AM (68.1.xxx.181)
못생김이 우성으로 자식으로 유전되던데요. 조건 좋은 남자라면 여자들 비위가 좋다 싶구나 싶은.
으~~~~
'21.10.26 12:12 AM (221.142.xxx.30)
못생긴 남자랑 손도 잡기 싫어요.
아무리 능력좋아도.
못생겨보이는데
'21.10.26 12:15 AM (175.120.xxx.134)
어떻게 만나지고 로맨틱한 무드가 조성이 되나요?
그야말로 내 한 목숨 살리고 집안에 먹을 때거리 갖다줄 요량으로
한몸 바친다 수준이 아니면 그런 사람과 어떻게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건지?
아니면 무슨 봉사활동?
..
'21.10.26 12:22 AM (112.158.xxx.44)
제 친구 예쁜데 못난 의사랑 결혼했거든요. 진짜 딸들 심각하게 남편 판박이예요. 친구가 너무 힘들어해요
ㅇㅇ
'21.10.26 12:26 AM (211.193.xxx.101)
전문직 라이센스 따기까지 1년 남았는데
나이가 35이에요...
아직 직업이 없고 남자 만날데가 없어
남자 직업만 보고 외모랑 나이 포기할까
눈낮춰 가려니까 계속 현타가 오네요.
...
'21.10.26 12:29 AM (112.214.xxx.223)
ㄴ상대방이 좋다고 결혼하재요?
나라면 못할것 같음...
ㅡㅡ
'21.10.26 12:31 AM (223.62.xxx.196)
절대 안 됨
나이 들면 단점 부각 더 되고
체구 작고 인물 없으니 중딩 같은데 주글주글ㅠ
에휴 죽자사자 아다녀서 다른거 보고 결혼했더니 아주
징그럽고 후회막심이래요
개그맨
'21.10.26 12:39 AM (61.73.xxx.107)
오지헌
와이프가 예쁘던데~~
친정엄마가 반대했데요
저 얼굴 평생보고 살 자신있냐고?
후회안하겠냐고?
너무 웃겼어요
..
'21.10.26 12:40 AM (122.32.xxx.56)
네 후회되더라구요 결혼하먼 대부분 살찌는데
그 얼굴에다 살까지 찌니까 말 잇 못...
게다가 자식들이 고대로 닮습니다
....
'21.10.26 12:42 AM (182.225.xxx.221)
진짜 못생김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모든조건을 다이길정도랍니다
싸울때도 못생긴게란 말이 젤먼저 텨나오고 아무일 아니여도 싸움납니다
근데 잘생기고 이쁘면 이뻐서 봐주고 잘생겨서 봐줍니다
그래서 잘생긴게 최곱니다....
....
'21.10.26 12:46 AM (121.132.xxx.187)
남눈엔 못생겨 보여도 내눈에는 괜찮아 보여야지 같이 살죠. 내눈에도 못나보이는 남자랑 징그러워서 어찌 살아요.
..
'21.10.26 12:49 AM (112.158.xxx.44)
여자들이 남편에게 의탁해야 살던 시덜에는 남자 인물없어도 능력이라 했지만 지금 내팔 내 흔드는 시절에 왜 못난이를 집에 들여서 대대로 골치 썩습니까.남자들 못난 여자 인간 취급도 안해요. 여자들도 보기 좋은거 보고 살 능력 있어요
ㅇㅇ
'21.10.26 12:49 AM (106.102.xxx.115)
헤까닥 해서 결혼해도 콩깍지 자꾸 벗어지고
꼴 뵈기가 싫어지는데요 ㅜㅜ
왜 꼭 결혼해야하나요...
ㅡㅡ
'21.10.26 1:03 AM (58.176.xxx.60)
어떤 포인트가 마음에 들면 살다보면 잘생겨보이는 날도 와요
남편이 이목구비는 그냥 그런데 두상이 이쁘거든요 동안이고
처음엔 좀 그랬는데 살다보니 저도 나이들고 다 늙는데 남편혼자 그대로고ㅋㅋㅋ 몸 관리하고 두상이쁘니 잘생겨보이는 날이 옵디다.
한구석도 내 눈에 이쁜데가 없으면 답없고요
그냥
'21.10.26 1:49 AM (39.7.xxx.27)
세 가지만 보세요. 성격, 능력, 건강이요. 이 3가지가 가장 오래 가요.
ㅇ
'21.10.26 4:44 AM (125.132.xxx.103)
젊어서 못생긴 사람이 나이들어 멋있게
변하는 사람이 있고
젊어서 괜찮던 사람이 나이들어 징그럽고
못봐주게 변하는 사람들 많아요
예를 들자면 배철수씨 같은...
젊을때 그랬는데 지금은 멋있어요
ha
'21.10.26 5:00 AM (117.111.xxx.79)
외모가 너무 아닌데도
같이 자고 아이 낳고
가능한 건 진짜 사랑이겠죠?
라고 물으려면 남자가 진짜
무일푼이어도 함께 할건가가
관건일텐데요.
과연?
...
'21.10.26 7:22 AM (106.101.xxx.150)
첫만남부터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못생겼다고 생각해요 ㅎ
그런데 길가다 우연히 만난 친구가 외모가 너랑 너무 안 어울린다고
둘이 아닌거 같다더니 결혼후 몇 번 만나서는 저더러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못 생겼어도 항상 사람들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인상이 좋아요
외모 보다는 표정과 인상이 중요하죠
내면이 잘 생긴 사람 만나 결혼하면 됩니다
섹스
'21.10.26 7:28 AM (122.36.xxx.196)
섹스는 해봤나요.
결혼이 몸과 마음의 결합인데
못생긴 건 둘째치고 그거 안 맞으면 고행 시작.
hap
'21.10.26 7:34 AM (117.111.xxx.79)
http://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492566&entrance=0
아우
'21.10.26 7:51 AM (218.48.xxx.98)
인물 포기하지마세요
나이들수록 못생긴곳 더 부각됩니다
시모닮아 남편 가재미눈인 데 신동엽같이 몰린눈
시모닮은 기미낀 얼굴.
갈수록 더 못생겨저요 ㅜ
여자들은 아래 같은 상황을 상상하는거죠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시간 | |
---|---|---|---|---|
140686
|
|
한국군의 타바스코 소스 소비량.jpg | 질주머신 | 21-10-26 12:50 |
140685
|
|
42,000 피스 7.6미터 퍼즐 ㄷㄷㄷ | 손예진 | 21-10-26 12:50 |
140684
|
|
카메라 회사가 스마트폰을 만들면 생겨나는 일..... .jpg | 가습기 | 21-10-26 12:42 |
140683
|
|
여자 외모의 중요성.jpg | 해적 | 21-10-26 12:40 |
VIEW
|
|
여자들도 못생긴 남자랑 결혼하는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수있는 글 | 크롬 | 21-10-26 12:38 |
140681
|
|
이거 넣으면 나랑 키스하는거다..gif | 픽도리 | 21-10-26 12:38 |
140680
|
|
만국공통 댓글.jpg | 가습기 | 21-10-26 12:38 |
140679
|
|
설거지론으로 풀린 대한민국 8대 미스테리 | 호랑이 | 21-10-26 12:36 |
140678
|
|
???: 이사람들은 게임의 공정함을 해쳤습니다 (feat.오징어게임) | 순대국 | 21-10-26 12:28 |
140677
|
|
고려대생이 분석한 설거지와 탈출방법 | 손나은 | 21-10-26 12:26 |
140676
|
|
뜻밖의 재능을 찾은 여고생 | 음바페 | 21-10-26 12:24 |
140675
|
|
알파고도 이건 못함 | 미니언즈 | 21-10-26 12:24 |
140674
|
|
회사에서 여직원한테 말 실수 한 썰 | 철구 | 21-10-26 12:18 |
140673
|
|
교수님의 부업.jpg | 손예진 | 21-10-26 12:16 |
140672
|
|
교도소의 자기소개 시간,jpg | 철구 | 21-10-26 12:16 |
140671
|
|
비현실이 아닌 진실....... | 홍보도배 | 21-10-26 12:14 |
140670
|
|
외국 자라니 | 질주머신 | 21-10-26 12:12 |
140669
|
|
프로펠러 샤워헤드 | 호랑이 | 21-10-26 12:12 |
140668
|
|
영국의 한 부부가 벌금 통지서를 받고 당황한 이유 | 크롬 | 21-10-26 12:10 |
140667
|
|
딸~ 사식으로 탕수육 나왔니? | 장사꾼 | 21-10-26 12:06 |
140666
|
|
플래시 게임하던 세대 | 손예진 | 21-10-26 11:52 |
140665
|
|
어제 나온 KBO 역대급 병신 플레이 | 손나은 | 21-10-26 11:34 |
140664
|
|
유부녀가 매력적이라는 증거.jpg | 철구 | 21-10-26 10:56 |
140663
|
|
결혼 전 VS 결혼 후.gif | 소주반샷 | 21-10-26 1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