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中 시진핑 규제, 사람들 음식도 마음대로 못 먹는다

401 0 0 2021-11-02 02:24: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선양의 한 시장에서 지난달 14일 한 고객이 채소를 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이제 중국에서 사람들은 먹을 것 조차 자유롭게 주문하지 못하게 됐다.


블룸버그는 중국 정부가 1일 사람들이 음식을 낭비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내용의 조치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중국 사람들은 음식점에서 필요한 양을 초과해서 주문해서는 안된다. 또한 사람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식당에 대해 신고할 것을 권장한다.


아울러 회사나 조직에서 회의를 비롯해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할 때 거창한 연회를 여는 것을 금지하고 대신 뷔페로 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조치는 2025년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식량안보를 강화하라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은 매년 옥수수, 밀, 쇠고기 등의 농·축산품 수입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제 농·축산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내 채소와 계란 돼지고기 등의 가격은 상승했고 중국 규제 당국은 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앞서 중국 농림부는 지난달 채소 사재기 단속 등을 시행한 바 있다.

==================================

이제 배급제까지 할 태세.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41650
서울서 사라지는 신문물 떨어진원숭이
21-11-02 11:28
141649
추울때 소화 안되는 이유 등등 장사꾼
21-11-02 11:20
141648
늘어진 강아지 각성 시키는 법.jpg 소주반샷
21-11-02 11:08
141647
야자수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안 하는 이유 손나은
21-11-02 11:00
141646
한국과 러시아 사이 원빈해설위원
21-11-02 10:56
141645
북한의 한국 팩트 폭행 정해인
21-11-02 10:44
141644
불법인줄 몰라서 징역 6개월 장사꾼
21-11-02 10:38
141643
야, 빼..빼! 원빈해설위원
21-11-02 10:36
141642
밤에 몰컴하다 뜬 엄크.gif 원빈해설위원
21-11-02 10:34
141641
폐차장 청소하기 장사꾼
21-11-02 10:12
141640
1억 팔로워 틱톡커의 오징어게임 와꾸대장봉준
21-11-02 10:06
141639
현재 日 발칵 뒤집힌 ‘딸만대장경’ 유출 사태 가습기
21-11-02 10:04
141638
얼음물 입수.gif 손예진
21-11-02 10:04
141637
직장인 언어 해석본.JPEG 픽샤워
21-11-02 09:48
141636
요즘 뜨고있는 신인 개그우먼 철구
21-11-02 09:30
141635
멕시코 온천 여행 즐기는 유튜버.jpg 극혐
21-11-02 09:12
141634
미국, 강자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월마트... 원빈해설위원
21-11-02 08:54
141633
딸과 놀아주기 만렙 아빠 조폭최순실
21-11-02 06:48
141632
빡친 연기 vs 리얼빡침 이영자
21-11-02 06:48
141631
위장 ,, ( 약혐, 비암출현 주의) 장사꾼
21-11-02 03:44
VIEW
전방위 中 시진핑 규제, 사람들 음식도 마음대로 못 먹는다 해골
21-11-02 02:24
141629
당근마켓 전설의 호가든 잔.jpg 미니언즈
21-11-02 02:16
141628
합성 같은 실제 사진 모음.jpg 철구
21-11-02 02:08
141627
월30 주고 살 수 있다 vs 없다 곰비서
21-11-02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