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경찰긴급출동했을때

	        	얼마전에 한밤중에 집앞에 앞집 여자분이 길에 쓰러져있었습니다 키우던 강아지가 혼자 신나서 돌아다니고 있고 그래서 112에 사람이 쓰러져있다 오바이트소리도 제법많이 났다고 코로나 때문에 직접가서 확인하는건 그렇고 일단 신고하고 기다렸는데 경찰차 2대와 119가 왔는데 총 7명이였고 여경이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뉴스로만 봤던 모습이 제 눈으로 직접보게될줄이야ㅡㅡ



지나가던 배달기사님도 보고선 어이없어했는데



119대원분 3명과 남경3분 6명이서 일처리하시고



여경은 그냥 서있다가 강아지를 안고 우쭈쭈하더군요



그래서 저건 뭐꼬하면서 사진찍는데 남경이 오셔서 사진 삭제를 부탁하더군요 혹시나 인터넷에 알려지면 안그래도 인력적으로 힘든데 더 힘들어진다고 부탁을 귀에대고 하시더군요 그걸 보고 아 경찰 내부적으로도 심각하구나 했는데 지금 이슈되는 도망 여경보니 어디 한두곳은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