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와 아줌마

231 0 0 2021-11-30 15:3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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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바람 난 우리의 못난 아줌마,
카바레에 갔는데 제비가 곁에 오질 않았다.

그러자 끈끈한 목소리로 슬쩍 한마디를 흘렸다.
"나 집이 5채인데 요즘 안 팔려서..."

그말에 혹한 순진한 제비 한 마리가
그날 밤 아줌마에게 일생일대의


멋진 서비스를 했다.

다음날 아침 제비는 아줌마한테,
"집이 5채라는데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어머, 자기 어젯밤에 다 봤잖아~"
"무슨 말씀이세요?"

황당해 하는 제비 앞에서
이 아줌마 윗도리를 훌렁 벗고는

.
.
.
.
.

 


.
.

두 가슴을 만지면서 "우방주택 2채"

아래로 내려가서는 "전원주택 1채"

엉덩이를 보이면서는 "쌍둥이 빌딩 2채"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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