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측, A씨에 재반박…"허위사실 협박=형사절차적 사실" [공식입장]

458 0 0 2021-12-02 21:0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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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학교 폭력 논란을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초롱 측이 재차 입장을 냈다.

박초롱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림은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고소사안 관련 추가 입장을 밝혔다.

대리인은 "제보자 A씨는 최근 오랜 경찰 수사를 통해 사생활 등과 관련된 허위 내용을 기반으로 의뢰인을 협박한 혐의가 인정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며 "이는 부인할 수 없는 형사절차적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A씨 측은 협박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된 현재에도, 또 다시 각 언론에 여러 정황을 늘어놓으며 협박에 따른 가해를 이어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협박죄 외에 불송치결정된 부분에서 본인들에게 유리한 사안만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한다"며 "이미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된 A씨의 협박 혐의 외에, 다른 혐의들도 반드시 추가로 소명돼 무거운 책임이 뒤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전했다.

앞서 박초롱 측은 학교 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A씨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A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고 A씨는 여러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박초롱과 그의 무리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초롱 측은 "명백한 흠집내기"라고 입장을 밝히며 부인한 바 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제보자가 허위 사실에 기한 협박을 한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됐다"는 입장을 발효한 바 있다.

이에 이날 A씨는 입장문을 통해 "허위사실에 의한 협박죄로 구속 송치 됐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정정했고, 박초롱 측은 추가 입장을 발표하며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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