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로 학교 담장 들이받은 EPL 수비수

379 0 0 2021-12-03 12:40: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트니 하우스(애스턴 빌라)의 람보르기니가 빌라 파크가 아닌 학교 담장으로 향했다.

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스타 하우스의 20만 파운드(약 3억1300만

원) 람보르기니가 학교 담장을 박살냈다. 하교 몇 분 전에 학교의 철제 담장을 들이받았

고, 학부모들은 '아무도 죽지 않은 것이 행운'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우스는 현지시간으로 1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을 위해 람보르기니 우루스 V8을 운

전해 빌라 파크로 향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사고가 났다. 학교 철제 담장을 무너뜨렸고, 운전석 에어백이 터졌다.

더 선은 "람보르기니가 골대를 벗어났다"고 표현했고, 아이 하교를 위해 현장에 있었던

 사비르 아흐메드는 "많은 아이들이 하교 전 문 앞 모퉁이에 서 있었다. 아무도 죽지 않

은 것이 엄청난 행운이다. 람보르기니는 길이 젖은 상태에서 균형을 잃었다. 모두가 무

서워할 정도"라고 말했다.

하우스의 사고는 주변 3개 학교의 하교 시간 25분 전에 발생했다. 목격자 아흐메드의 말

대로 피해자가 없는 것이 행운이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하우스는 지난 5월에도 속도위반으로

 단속에 걸린 경험이 있다. 특히 새 훈련장 개장식에 가기 위해 경찰에게 "한 번만 봐달

라"고 부탁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46277
닌자 옷 입고 여성 경찰 2명에 흉기 휘두른 佛남성…총격 제압 순대국
21-12-03 12:52
VIEW
람보르기니로 학교 담장 들이받은 EPL 수비수 와꾸대장봉준
21-12-03 12:40
146275
사람 여럿 죽게 만들었던 만화 속 테크닉 장사꾼
21-12-03 12:40
146274
잠든 방청객 깨우기... 음바페
21-12-03 12:38
146273
먹어본 사람은 적지만, 친숙한 사람은 많은 메뉴 극혐
21-12-03 12:34
146272
약혐) 쿠키인간들을 잡아먹는 세상 미니언즈
21-12-03 12:26
146271
폭설로 갇힌 곳이 이케아 매장.."행복한 피난이었다" 소주반샷
21-12-03 12:26
146270
오늘 토트넘 vs 브랜트포트 경기 요약 순대국
21-12-03 12:24
146269
일본에서 찍혀 미국 게시판에 올라온 유병재... 정해인
21-12-03 12:22
146268
전 남친의 새 여친 와꾸대장봉준
21-12-03 12:22
146267
방어회 조심하세요 순대국
21-12-03 12:20
146266
여기 과외선생과 한 학생이 있습니다 소주반샷
21-12-03 12:18
146265
코믹액션 (영화 큐티하니 떨어진원숭이
21-12-03 12:10
146264
개그와 감동을 동시에 소주반샷
21-12-03 12:10
146263
에스프레소 머신 A/S 내역 호랑이
21-12-03 12:08
146262
여자 속옷이 꼴리는 이유 오타쿠
21-12-03 12:08
146261
광기의 맘스터치 광고 근황 해적
21-12-03 12:06
146260
합법은 무적권 옳은가? 가습기
21-12-03 11:50
146259
섹ㅅ 안하면 못 나가는 방 크롬
21-12-03 11:48
146258
처녀 발전 소주반샷
21-12-03 11:30
146257
목사 부부 “택시 탔다” 거짓말…운전한 지인 6일간 수십명 접촉 홍보도배
21-12-03 11:30
146256
애니 실사화 차라리 할리우드에 맡겨라 크롬
21-12-03 11:30
146255
전직 기레기가 알려주는 기사 읽는 팁 정해인
21-12-03 11:26
146254
BMW의 카메라 세척 타짜신정환
21-12-0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