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팀내 최고 연봉 소식에 팬들 항의…"주급 체계 붕괴된다

439 0 0 2021-12-04 05:0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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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프로축구 수원FC에서 최고 대우를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수원FC는 3일 SNS 등 채널을 통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승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우의 연봉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팀 내 최고 대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또 수원FC와


 다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프로 무대에서 이승우의 활약상을 고려하면 과한 대우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승우는 2017년 이탈리아


세리에A의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하며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그는 2년간 통산 득점이 2골에 그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벨기에로 무대를 옮겼다.


벨기에에서도 부진은 이어졌다. 그는 시작부터 감독, 코치와 여러 차례 마찰을 빚더니 주전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설움 을 겪었다. 2년간 단 17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통산 득점도 2골에 머물렀다. 특히 2021-2022시즌에는 리그


15라운드까지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며 계약 만료 6개월을 앞두고 사실상 방출됐다.


팬들은 "이승우가 팀 내 최고 대우를 받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 팬은 "이승우는 냉정하게 프로


 무대에서 실패한 선수다. 부활을 시켜야 하는 선수에게 왜 최고 연봉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팀내 주급 체계


 붕괴도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수원FC의 구단주 수원시에 민원을 제기하자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커뮤니티에는 수원시 홈페이지 주소를 공유한


 글과 함께 "수원시에 정식으로 이승우 영입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민원 창구가 3개 정도 있어 정확하게 확인해보지는 못했다. 민원이


 들어왔더라도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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