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다 찾은 복권, 버리려다 맞춰보니…당첨금이 무려

195 0 0 2021-12-12 15:30: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버지니아 로터리 홈페이지
미국 버지니아에서 버릴 뻔 했던 복권이 1등에 당첨돼 4억 5000 만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안긴 사례가 나와 화제다.

10 일(현지시간)  UPI 에 따르면 미 퇴역 군인 출신인 마퀴즈 베조 반스는 세탁을 하던 중 발견한 복권으로  38 7450 달러(약 4억 4900 만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반스는 햄프턴 소재 편의점에서 당첨일이  10 23 일인 버지니아 복권 '캐시 5 위드 이지 매치' 를 구입했다. 하지만 그는 빨래를 하면서 복권을 찾기 전까지는 구입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반스는 복권 발견 당시에 대해 "나는 복권을 거의 버릴 뻔했다"면서 "하지만 몇 달러짜리 일 수 있다고 생각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회상했다.

해당 복권은 5개의 당첨 번호를 맞춰야 하는 구조다. 해당 회차에 당첨 번호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이 다음 추첨을 위해 이연돼 당첨금이 증가하는 복권이다.

그 결과, 반스는  10 23 일 추첨에서 5개의 당첨 번호 6  18   20   22   24 가 모두 맞는 행운을 안게 됐다. 1등 당첨금은  38 7450 달러였다.

그는 아직 상금을 어디다 사용할 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스는 특정한 수를 고르지 않고 컴퓨터가 무작위로 번호를 선택하는 자동 추첨 방식을 택했다. 미국 육군 퇴역 군인인 반스는 현재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47433
섹스 잘하는 방법 순대국
21-12-12 16:38
147432
안티백신지지자 설득하는법 미니언즈
21-12-12 16:38
147431
애기한테 구라치면 안되는이유 장사꾼
21-12-12 16:36
147430
경찰한테 붙잡혀서 사진 찍힘 순대국
21-12-12 15:58
147429
분노 조절 잘해 시리즈.gif 원빈해설위원
21-12-12 15:44
147428
김성모 명장면 홍보도배
21-12-12 15:42
VIEW
빨래하다 찾은 복권, 버리려다 맞춰보니…당첨금이 무려 와꾸대장봉준
21-12-12 15:30
147426
어마금이 뭔데? 아이언맨
21-12-12 15:30
147425
일생에 단 한번만 할수있는 술주정 손나은
21-12-12 15:30
147424
회사 대리와 사고친 여자.jpg 극혐
21-12-12 15:02
147423
손자병법 오타쿠
21-12-12 15:00
147422
세계 100위 대학 中 서울대 36위 해외반응.jpg 홍보도배
21-12-12 14:52
147421
진라면 순한맛을 좋아하시는 어르신 와꾸대장봉준
21-12-12 14:48
147420
"난 여대생"…딸 신분증 훔쳐 22세 연하남과 연애한 '48세 엄마' 해적
21-12-12 14:46
147419
수능 만점자들은 왜 이딴말 안하냐?. 질주머신
21-12-12 14:46
147418
벌레들의 이토 평가 ㄷㄷㄷ.jpg (개정판) 극혐
21-12-12 14:34
147417
아들기분나빠의 반댓말은?? 떨어진원숭이
21-12-12 14:30
147416
맥빠지게 하는 ..어느 골프샵의 CCTV 크롬
21-12-12 14:00
147415
토토를 몇명이 하는거냐? 정해인
21-12-12 13:54
147414
혼을 담은 댄스~ 몸매와 춤은 상관 없어~ 픽도리
21-12-12 13:54
147413
친누나 단속하는 경찰 동생.gif 픽샤워
21-12-12 13:52
147412
청소하다 멘붕에 빠진 남자.gif 극혐
21-12-12 13:52
147411
1루 2틀 극혐
21-12-12 13:52
147410
19금 빼고 모든장르 다 때려박은 애니 해적
21-12-12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