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0억원 가치 ‘비트코인 든 하드’ 실수로 버린 英남성의 근황

356 0 0 2021-12-13 17:18:0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4650 억원 가치 비트코인 든 하드 실수로 버린 英 남성의 근황 몇천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이하 하드)를 실수로 버려 당국에 쓰레기 매립지를 파보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영국 남성이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 매거진 ‘더 뉴요커’  13 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뉴포트에 사는 제임스 하우얼스( 35 )는 지난달 중순 시 관계자들과 협상에 나섰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는 지난 5월에 이은 두 번째 협상으로, 이 관계자는 하우얼스의 비트코인 하드 회수 프로젝트는 너무 불확실하고 환경적으로도 위험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이에 그는 당국은 내가 데이터 복구회사 온트랙과 계약을 맺고 해당 매립지의 전 현장 관리자를 전문가로 고용한 사실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하드 복구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타당성 조사를 당국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우얼스에 따르면, 해당 하드에는  7500 비트코인이 들어 있다.  13 일 기준 1비트코인의 가격은 한화  6200 만원대로, 이를 환산하면 금액은 약  4650 억 원에 달한다. 2009 년 당시  IT  기술자로 일했던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알게 돼 재미 삼아 채굴 작업에 나섰다. 당시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접속하고 있는  PC 는 그의 노트북을 포함해 단 5대뿐이었다.

하지만 당시 노트북 팬에서 나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여자 친구의 핀잔에 그는 거의 일주일 만에 채굴 작업을 관뒀다. 그로부터 반년 뒤 노트북에 실수로 음료수를 쏟아 애플의  PC 로 교체하면서 기존 하드를 서랍에 보관해 놨다는 것. 하드에 있던 내용 중 사진 중 일부는 새  PC 로 옮겼지만, 비트코인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당시 비트코인의 가치는 거의 없고 애플이 채굴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았던 것이 이유였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3 년 가을, 하우얼스는 노르웨이 오슬로의 한 남성이  1000 비트코인을 팔아 아파트를 샀다는  BBC  보도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 그가 하드에 남겨뒀던 비트코인의 가치는 이때 기준으로 약  140 만 달러(약  16 억 원)였다.

당황한 그가 책상 서랍을 확인했지만, 그 안에 있던 하드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결국 그는 얼마 전 집을 청소할 때 여자 친구가 하드를 버렸다는 사실이 떠올라 망연자실했다. 그는 곧 바로 쓰레기 매립지에 가보려고 했지만, 당시 비트코인의 인지도가 낮아 상황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거의 한 달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시간을 보냈다.

그가 잃어버린 비트코인이 가격이  600 만 달러(약  70 억 원)를 넘었을 무렵, 드디어 여자 친구에게 사실을 털어놓고 하드를 찾기로 결심했다. 그는 매립지에 가서 직원을 설득했지만, 그가 거기서 본 것은 축구장  10~15 개분의 방대한 쓰레기 산이었다.

하지만 당시 매립지 직원은 “일반 가정의 쓰레기를 버리는 구획은 정해져 있다”고 말하며 그에게 용기를 줬다. 그는 “하드를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확신했지만, 매립지를 파보겠다는 그의 요청에 시의 허가는 떨어지지 않았다.

뉴포트 시의회는 “매립지에서의 보물 찾기는 허가되지 않는다”면서 “만일 하드가 발견되면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지만, 나중에 “만일 발견해도 망가져버렸을 것”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시의 이 같은 의견에도 그는 비트코인을 찾기 위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하드 제조사에 연락해 저장 방식 덕에 파손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견해를 듣거나 미 항공우주국( NASA )의 추락 우주왕복선에서 데이터를 회수한 기업에 연락해 비트코인의 개인 키가 저장된  32 킬로바이트의 디스크 공간이 무사하면  80~90 %의 확률로 데이터를 꺼낼 수 있다는 의견을 확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이 과정에서 하던 일도 관두고 여자 친구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헤어졌다. 그는 비트코인이 이별의 이유냐는 질문에 “그녀를 비난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일상에서 티가 났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제 그는 하드를 회수하기 위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자금을 모금하고 정보 수집을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는 “정말 단 일주일 만에  7500 비트코인을 모았는가”는 의문의 소리가 전해지기도 했지만, “지원팀을 파견하겠다”, “당신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 등 협조적인 목소리도 전해졌다.

하우얼스는 그후에도 시 당국이나 영국 의회의 현지 의원에게 발굴 허가를 계속해서 요구했다. 올해 초에는 매립지를 파내게 하면 수익금의  25 %인  5250 만 파운드(약  787 억 원)를 기부하겠다며 시의회에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수완을 살려 1년 안에 비트코인 회수 가능성이 큰 전략을 세우고 최종적으로는 유럽의 사업가 2명과 수익을 3등분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그는 현지 언론이나 온라인상에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하드를 회수할 의사가 확고하다고 말한다. 그는 또 지금도 비트코인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더 뉴요커 기자에게 스마트폰을 꺼내 전자지갑 속 코인의 환산 금액이 5억 3000 만 달러(약  6244 억 원)가 넘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3천만원보증

베픽보증 ASDFBET

유럽식 오피셜 iGaming 플랫폼 · 첫충 100% 고액베팅 OK

new 26-10-29 20:24:17
5점 / 1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5점 / 28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9점 / 28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7769
N 대구 "누수지옥" 아파트의 진실 해적
26-10-29 23:35
507768
N 오피녀가 잊지 못하는 손님ㄷㄷㄷ.jpg 오타쿠
26-10-29 22:30
507767
N 매출 4천억 회장님이 말하는 부자되는 법.jpg 손예진
26-10-29 22:10
507766
N 보조베터리 필요없는 휴대폰 케이스.mp4 물음표
26-10-29 22:00
507765
N (사진수정) 족발시키다 발견한 불륜 오쿠오쿠오타쿠
26-10-29 21:01
507764
N 80대가 몰던 SUV, 난간 뚫고 어린이집 돌진.news 극혐
26-10-29 21:00
507763
N 잘사는 한남+일녀 부부 보고 매우 화가 나는 한녀 통역사 픽도리
26-10-29 20:25
507762
N 아동성폭행범이 출소하면 하는일 철구
26-10-29 20:15
507761
N 안재현 이혼 짤 원탑.jpg 오타쿠
26-10-29 19:55
507760
N 명품백 못받아 질질짜는 와이프 이영자
26-10-29 19:50
507759
N 메모리 업체들 애플에 복수중.JPG 극혐
26-10-29 19:40
507758
N 사람마다 갈린다는 JOAT 라면.jpg 이영자
26-10-29 19:25
507757
N 진급 누락하자 흑화해버린 대리 이영자
26-10-29 19:21
507756
N 삼계탕은 광둥식 국물요리! 원조는 중국!! 와꾸대장봉준
26-10-29 19:20
507755
N 장례식장 울어주기 알바 철구
26-10-29 18:45
507754
N 하기위해? 차 위에 올라탄 40대 여자 미니언즈
26-10-29 18:10
507753
N 판사에 대한 악플을 읽어보는 전직 판사.jpg 와꾸대장봉준
26-10-29 17:47
507752
N 미국에서 유일하게 남게 된 '옳게 된 도로'.jpg 극혐
26-10-29 17:45
507751
N 동남아가 착각하는 대한민국의 체급.jpg 곰비서
26-10-29 17:40
507750
N 논란의 만석 KTX에서 고양이 자리 끊고 유세 떠는 여자 웹툰 물음표
26-10-29 17:26
507749
N 엘리베이터 열림 안 눌러줬다고 할아버지 괴롭히는 중국인들.mp4 애플
26-10-29 17:25
507748
N 10년이 지났지만 요즘 다시 회자되는 짤 음바페
26-10-29 17:00
507747
N 진급 누락된 대리가 태업중입니다 철구
26-10-29 16:57
507746
N 동남아는 우리 경제에 비하면 체급이 안 된다?? 미니언즈
26-10-2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