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에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를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현지시간 13 일 "올해의 인물은 영향력의 지표"라며 "지구의 삶과 어쩌면 지구 바깥의 삶까지 머스크만큼 비범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올해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이끌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조 달러를 넘었고, 스페이스X는 민간인 만을 우주선에 태운 채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관광에 성공했습니다.
에드워드 펠센털 타임 편집장은 "머스크는 세계 최고 부자일 뿐 아니라 아마도 사회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주는 가장 풍부한 사례로 떠올랐다"며 "그는 지구와 지구 바깥의 삶을 개조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타임은 앞서 '올해의 연예인'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올해의 선수'에는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를 선정했습니다.
또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영웅'은 메신저 리보핵산( mRNA ) 기술 기반의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 그룹에 돌아갔습니다.
타임은 현지시간 13 일 "올해의 인물은 영향력의 지표"라며 "지구의 삶과 어쩌면 지구 바깥의 삶까지 머스크만큼 비범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올해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이끌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조 달러를 넘었고, 스페이스X는 민간인 만을 우주선에 태운 채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관광에 성공했습니다.
에드워드 펠센털 타임 편집장은 "머스크는 세계 최고 부자일 뿐 아니라 아마도 사회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주는 가장 풍부한 사례로 떠올랐다"며 "그는 지구와 지구 바깥의 삶을 개조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타임은 앞서 '올해의 연예인'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올해의 선수'에는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를 선정했습니다.
또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영웅'은 메신저 리보핵산( mRNA ) 기술 기반의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 그룹에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