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방송화면 갈무리
일본 현지 뉴스 화면에 잡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확진자 추이 그래프가 화제다.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한 탓에 현지 보건소 직원들이 손으로 직접 제작한 그래프가 천장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19 일 오후 NHK 는 도쿄도 시나가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 담당 보건소가 제대로 대응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시나가와구의 확진자 수는 지난 17 일 225 명, 18 일 305 명, 19 일 550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NHK 는 이같은 상황을 전하며 시나가와구 보건소 벽면에 있는 한 막대그래프를 자료 화면으로 썼다.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듯한 이 그래프는 벽 상단을 넘어 천장까지 이어져 있다.
NHK 방송화면 갈무리
해당 그래프는 시나가와구의 일별 확진자 수를 기록한 그래프다.
하루 십여 명에 불과하던 일별 확진자 수가 백 단위로 바뀌자 따로 종이를 덧대 그래프를 연결한 것. 막대가 천장에 닿은 모습은 지난해 8~9 월 그래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에서 빠르게 확산해 화제를 모았다.누리꾼들은 “할 말을 잃었다” “아무도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 없나” “데이터 시각화 교육이 절실하다” “단위를 바꿔 제작하는 게 더 빠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4만 6000 명대를 기록, 3일 연속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다.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중 하루 5만 명대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현재 일본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200 만 명을 돌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3407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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