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레알행 임박

379 0 0 2022-02-14 23:28:1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4일(한국시간) "음바페의 레알행이 가까워졌다. 언제 레알로 합류하느냐가 관건이다. 레알은 오랫동안 음바페를 노려왔다"라고 전했다.

음바페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PSG는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이 직접 나서서 재계약을 추진 중이지만 음바페는 이적을 원한다. 음바페는 이전부터 레알에서 뛰길 바랐고 레알 역시 음바페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PSG는 당장은 레알의 관심이 껄끄럽다. PSG 레오나르도 단장이 "레알은 음바페가 벌써 본인들의 선수인 것처럼 말한다. 존중이 부족하다"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PSG의 이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상대가 레알이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PSG와 레알 측은 16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레스토랑에서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 이적을 두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만났을 것이라는 예측이 대다수다.

이런 상황에서 '르 파리지앵'이 음바페의 레알행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음바페의 레알행은 긴 루머 끝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적이 임박했다. 언제 뛸지 두고 볼 일만 남았다"라고 설명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4536
SON 토트넘 친구들 안녕...' 맨유 케인 영입한다 크롬
22-02-15 09:00
14535
‘코로나→직장폐쇄’ 류현진, 8000만 달러 보장 못 받는 아이러니 치타
22-02-15 06:29
14534
이승엽 대사, 이대호 은퇴 투어 논란에 "서글프다" 떨어진원숭이
22-02-15 05:08
14533
"다르빗슈 1500억 계약, 절반밖에 못 볼 줄은…" 美 매체 떠올린 4년 전 오늘 정해인
22-02-15 03:39
14532
코카인 양성반응으로 '12년 징계' 왕년의 스타, 46세에 '현역복귀 해적
22-02-15 02:40
14531
창단 25주년’ 대전, 2년 만에 새 유니폼 발표 순대국
22-02-15 01:28
14530
'충격' EPL 스타, 여친 폭행으로 '체포' 해골
22-02-15 00:25
VIEW
음바페, 레알행 임박 와꾸대장봉준
22-02-14 23:28
14528
"떠날 것 예상" 이정후 담담한 회상과 응원…FA 30억원 거포는 '영원한 우상' 철구
22-02-14 22:43
14527
'그거 좀 작은거 아니야?...SON과 유니폼 교환한 울브스 선수→곧바로 착용 애플
22-02-14 21:57
14526
'고기 60kg' 추신수 스케일 남다른 한 턱...선수들 "살살 녹아요" [ 가습기
22-02-14 20:30
14525
“1년 만에 결별” 맨유 이어 바르셀로나서 실패↑ 음바페
22-02-14 19:56
14524
"힘들다, 실망스럽다"...3연패+8위 추락에 입 연 케인 아이언맨
22-02-14 08:35
14523
맨유에 재계약 사인 보낸 포그바, 이 정도면 거의 농락 수준 극혐
22-02-14 05:17
14522
새축 전멸인가 미니언즈
22-02-14 01:59
14521
에버튼에서 너무 행복한 알리...토트넘에서의 설움 딛고 예전 폼 되찾고 있는 중 물음표
22-02-14 00:15
14520
'그렇게 욕먹더니...' 토트넘 떠나자마자 현지 극찬 '대반전' 앗살라
22-02-13 22:51
14519
여자 숏트단체 아깝네 찌끄레기
22-02-13 21:35
14518
"쓰레기 같은 경기"...'1-0→2-4 참사'에 나겔스만 '극대노' 닥터최
22-02-13 19:30
14517
코로나가 망친 LCK 최고 명승부 치타
22-02-13 18:54
14516
[LCK] T1 '제우스' 최우제 "'도란' 맞대결 무산 아쉬워...내가 잘해서 이기고 싶다" 가츠동
22-02-13 17:49
14515
'바이아웃 최대어' 드라기치, LAL-GSW-BKN-CHI에서 관심 군주
22-02-13 16:05
14514
‘두 경기 평균 야투 성공률 32%’ 스펠맨, 사라진 NBA 리거의 위용 호랑이
22-02-13 15:07
14513
英 매체 무승부 예상의 이유..."돌아온 황희찬이 SON의 토트넘 수비 박살낼 것" 손나은
22-02-1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