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충격 결정, '8000만 파운드' 야심작 DF 매각 고려

312 0 0 2022-03-03 07:36:0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격이다. 맨유가 야심차게 영입했던 해리 매과이어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일(한국시각) '맨유가 마누엘 아칸지(도르트문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아칸지가 맨유에 합류할 경우 매과이어는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레스터시티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무려 8000만 파운드였다. 매과이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로 등극했다. 매과이어는 맨유 주장 완장까지 달며 꽃길을 걷는 듯했다. 하지만 그는 잦은 수비 실수로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맨유 역시 결단을 내린 모습이다.

이 매체는 '맨유는 몇 년째 센터백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매과이어를 영입했을 땐 승자가 될 것으로 단언했다. 매과이어는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일부는 빅토르 린델로프와 라파엘 바란이 맨유 최고의 센터백 조합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 출신 폴 파커 역시 구단이 매과이어 매각을 고려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익스프레스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아칸지가 맨유의 제안을 받았다. 도르트문트 역시 아칸지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4752
손흥민에게 분노한 다이어...팬들은 "충분히 화낼 수 있는 상황" 물음표
22-03-03 09:50
14751
류현진·푸이그 대전에서 재회…비극인가 희극인가 '어쨌든 관심집중' 크롬
22-03-03 08:48
VIEW
맨유 충격 결정, '8000만 파운드' 야심작 DF 매각 고려 떨어진원숭이
22-03-03 07:36
14749
로만 구단주 떠난다, "아프지만 매각이 첼시 위한 일" 타짜신정환
22-03-03 06:19
14748
불안한게 첼시 실점이냐 정해인
22-03-03 04:37
14747
손흥민에게 분노한 다이어...팬들은 "충분히 화낼 수 있는 상황" 해적
22-03-03 02:26
14746
"가족 걱정에 종일 전화만..." 잠 못 드는 제자에 스승도 가슴만 먹먹 홍보도배
22-03-03 01:02
14745
'원클럽맨' 바르사 떠나나...LA갤럭시 영입 시도 장사꾼
22-03-02 23:12
14744
'보로전 실수 연발' 손흥민, 다이어까지 얼굴 붉혀 순대국
22-03-02 22:02
14743
전북 ㅈㄱㄴ 원빈해설위원
22-03-02 20:36
14742
[K리그1 3R] ‘초반 판세 가를 3연전’ 전북, 시작은 고춧가루 부대 포항 질주머신
22-03-02 17:21
14741
'번번이 놓친 기회+신경전' 손흥민, 평점 7점... 팀내 두 번째로 높아 소주반샷
22-03-02 15:18
14740
'한 달 사이에 7경기' 살인적인 일정 속 지친 토트넘, 결국 무너졌다 오타쿠
22-03-02 14:38
14739
임대 이적 후 펄펄 날지만…토트넘 복귀 위해 구슬땀 '노력 부족 인정' 손나은
22-03-02 13:03
14738
러시아 침공→우크라이나 선수 2명 사망… 키이우 방어·자택 포탄 피해 가습기
22-03-02 11:13
14737
'벤투호 주축' 황인범, 러시아 떠날 수 있을까..."외인 전원, FA 신분 전환 요청" 물음표
22-03-02 09:09
14736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3-02 08:05
14735
'최다 합작골 역사' 손흥민, 머리채 잡히자 팬들 "고통스러워 보인다" 손나은
22-03-02 05:15
14734
난 한국에서 추방당했다” 대마초 담배 적발 브룩스 “수면용으로 전자담배 구입했지만, 대마초 성분 있는 줄 몰랐다” 호랑이
22-03-02 03:12
14733
김남일 감독 "성용이가 흥분했던 것 같다...자제해 달라고 요청" 크롬
22-03-02 01:57
14732
PS 10→12개팀 합의, 부유세+최저연봉은 아직…'16시간 협상' MLB 노사, 마감 시한 연장 물음표
22-03-02 00:25
14731
KIA 중심타선 비밀병기…통산 20홈런 미완의 거포 '한 남자의 남자' 도전 가츠동
22-03-01 22:57
14730
‘뿌리지 마’ 미나미노, 우승 세레머니에서 샴페인 내려놓은 사연은? 정해인
22-03-01 21:57
14729
아버지와 다르네...첼시 구단주 딸의 비판, "러시아가 아니라 푸틴이 전쟁광" 픽도리
22-03-01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