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한화생명과 KT의 선발 라인업이 떴다.
1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 대 KT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갈길 바쁜 양 팀이 만났다. 플옵 진출을 하기 위해선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10위로 최하위에 위치한 한화생명은 KT 상대로 '두두' 이동주, '온플릭' 김장겸, '카리스' 김홍조, '쌈디' 이재훈, '뷔스타' 오효성이 나온다.
비록 패배했지만 T1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KT. KT는 '라스칼' 김광희, '커즈' 문우찬, '빅라' 이대광, '에이밍' 김하람, '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한다.
양 팀의 매치는 미드라이너 맞대결에 달렸다. 패기 좋은 두 선수가 과연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