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적설' 래쉬포드, 금기 깨고 58년 만에 리버풀 가나

346 0 0 2022-03-20 05:38:1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58년 만에 선수 거래를 하게 될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8일(현지시간) "맨유에서 입지가 줄어든 래쉬포드가 리버풀과 연결됐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래쉬포드의 활약은 예전만 못하다. 어깨 수술로 시즌 초반 결장한 사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제이든 산초가 활약했다. 래쉬포드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5골을 기록 중이다. 한때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며 맨유의 미래로 불렸던 래쉬포드에게는 아쉬운 성적이다.

소속팀에서 부진하자 대표팀도 외면했다. 최근 발표한 잉글랜드 3월 A매치 친선경기 2연전 명단에 그의 이름은 없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래쉬포드 대신 다른 젊은 선수들을 선택했다. 아스널에서 꾸준히 활약 중인 부카요 사카와 에밀 스미스 로우가 뽑혔다.

이런 가운데 래쉬포드의 이적설이 퍼졌다. 지난 7일 열린 맨체스터 더비의 선발 명단에 래쉬포드가 빠지자 맨유를 떠난다는 소문이었다.

매체는 "래쉬포드의 이적설이 퍼진 이후 그의 휴대폰 벨은 끊이지 않고 울렸다. 강력한 라이벌 리버풀과 연결됐다"라고 전했다.

래쉬포드의 리버풀 이적설은 모두를 놀라게 하기 충분하다. 지독한 라이벌 관계인 두 팀은 수십 년 동안 선수 거래가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1964년 필 치스날이 맨유에서 리버풀로의 이적이 마지막이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4968
‘SON 퇴장’ 유도한 첼시 DF, 맨유도 영입 원해...빅클럽 집중 관심 타짜신정환
22-03-20 15:25
14967
하나금융 손잡은 닉 캔디의 경고장 "맨유, 투헬에게 손 떼" 이영자
22-03-20 14:51
14966
'이것이 나비효과!' 바르셀로나의 새 스폰서 계약, 포그바 맨유 인연 장사꾼
22-03-20 13:25
14965
매과이어 버리고 '195cm 센터백' 영입?...맨유, 4년 지켜봤다 오타쿠
22-03-20 12:17
14964
하나금융 손잡은 英억만장자 “첼시, 맨유처럼 되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 호랑이
22-03-20 11:13
14963
입단 후 콘테 핵심 등극...토트넘 '255억 MF' 향한 칭찬 세례 미니언즈
22-03-20 09:48
14962
'망신살' KBO 음주운전 올스타 라인업, 전직 빅리거 2명 '초호화' 크롬
22-03-20 08:51
14961
'1:2 트레이드까지?' 토트넘-바르사, '윈-윈' 위해 대형 트레이드 감행하나 해적
22-03-20 06:55
VIEW
'충격 이적설' 래쉬포드, 금기 깨고 58년 만에 리버풀 가나 홍보도배
22-03-20 05:38
14959
"훌륭한 인재인데…" 추락한 한때 '재능천재', 전 토트넘 감독의 한탄 픽샤워
22-03-20 02:40
14958
프라이 니들은 챔스는 글렀다 픽도리
22-03-20 01:31
14957
'부진한 SON 빼자'... "상상 못했던 일이 점점 현실로" 해골
22-03-20 00:10
14956
'세대 차이' 느낀 루니, "졌는데 포그바-린가드 춤추더라" 소주반샷
22-03-19 22:39
14955
아스날 승 가보쟈 철구
22-03-19 21:14
14954
"추천하긴 했는데...이젠 나도 모르겠다" 알리의 몰락은 미스터리 앗살라
22-03-19 19:59
14953
'동화 속 주인공' 레스터, 이들이 떠나지 않았다면...'우승 재도전?' 찌끄레기
22-03-19 18:29
14952
첼시 인수전 뛰어든 C&P 김나나 대표는…맨시티와 가까운 슈퍼에이전트 가츠동
22-03-19 17:05
14951
LG, 선수단 6명 코로나 확진...코치 3명+선수 3명 격리 [공식발표] 군주
22-03-19 16:25
14950
‘우승 코치’ 지도에 “무서운 포수“가 됐다, 이제는 '우승 포수'를 꿈꾼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2-03-19 13:41
14949
드디어 돌아온 '신인왕', 첫 외부 실전 출격…그 결과는[SC포커스] 섹시한황소
22-03-19 12:41
14948
부산에서 온 2루수, 내야사령관 완벽 소화... 우승팀이 또 업그레이드됐다 [★수원] 장사꾼
22-03-19 11:46
14947
로니-스탁 향한 끊임없는 의심… '불펜투수' 꼬리표 시범경기서 지울까 오타쿠
22-03-19 10:45
14946
범죄자 강정호 감싼 키움, 프로가 아니다…KBO리그 위상 역대급 'X칠' 호랑이
22-03-19 09:16
14945
"잔류 합의했는데" 맨유 포기하지 않았다…"올여름 영입한다" 음바페
22-03-19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