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일에 설레었던 기억

159 0 0 2022-04-06 13:2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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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생 때 밑에 집에는 나랑 같은반인 여자애가 살고있었다.

친하지도 않고 서로 인사만 하는 사이였다.

하교하고 집에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 애가 오고 있는게 보여서 같이 올라가려고 그 애가 사는 층도 누르고 기다렸다.

그 애가 탄 후 눌러진 아파트 버튼을 보고 자기 때문에 누른거냐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하였다.

그러자 그 애는 추억이라면서 아파트 버튼의 사진을 찍었다.

 

그애는 그냥 사진을 한장 찍은 것 뿐인데 나는 크게 설래었고 아직까지도 그일을 기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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