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vs나미춘 피파 멸망전] 배성재를 살려낸 엄청난 골

멸망전 시작된 이유 - 전문가에게 피파 게임 몇주간 열심히 배우고 있던 배뚠뚠에게 나미춘(윤태진)이 "내가 조금만 배우면 오빠 이겨" 라고 도발







그래서 벌칙 걸고 피파 멸망전 성사 (3판 2선승제)

























배뚠뚠이 이길 경우 - 나미춘이 가장 싫어하는 하드락 티 (배성재가 선물) 입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스트리밍까지 하기




















나미춘이 이길 경우 - 배장법사 분장하고 방송


























1차전은 어이없이 나미춘에게 한골 먹고 배뚠뚠 0:1로 패배 ㅋㅋㅋ








2차전까지 또 지면 배장법사 분장 확정인 가운데,


















                


                



                

                

스코어 1:1로 치열한 상황에서 경기 막판 85분에 골 먹는 배뚠뚠 ㅋㅋㅋ




모두 신나서 배장법사 외치고, 나미춘은 계속 반야심경 외우면서 조롱 ㅋㅋㅋ















                


                



                

                

근데 나미춘이 방심한 사이 말도 안되는 중거리골을 바로 넣어버림 ㄷㄷㄷ 같이 경기 보던 전문가도 놀람




결국 이 극적인 골로 승부차기까지 끌고간 끝에 배뚠뚠이 2차전 승리




이 기세를 몰아 3차전까지 1:0으로 승리하면서 배장법사 분장은 다음 기회에.. (나미춘 하드락 티 당첨)







결론 - 6주 연습한 배뚠뚠 vs 3일 연습한 나미춘. 이 형 게임 진짜 못함 ㅋㅋㅋ 양쪽 합쳐 5천명이나 본 빅매치   

























하이라이트 영상

         











풀경기 영상 : 
https://youtu.be/Mz7N-PEpPKM




















벌칙 인증 영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