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웃고갑시다 ????

211 0 0 2022-05-14 23:42:0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잠깐 웃고갑시다 👈


시골에 있는 시아버지가 

아들집에 들른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나다 애비다.)


시아버지는 신랑 목소리와 똑 같았습니다.

신랑이 가끔 장난 전화를 했기에 새댁은 신랑인줄 알았습니다.


새댁이 대답했습니다.


(웃기지 마!)


(어~허! 애비라니깐!)


(장난치지 말라니까!)


(허~ 그 참 애비래도~)


(니가 애비라면 난 네 누님이다!)


(허~ 참! 나!)


그렇게 전화는끊어졌습니다.


저녁에 새댁이 남편에게 따지자 남편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당신 끝까지 장난치기야!)


(진짜 전화 한적 없다니까?)


다음날 시아버지가  아들 집에 들렀습니다.

거실로 들어서며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소리쳤습니다.



(""누님 저 왔습니다"")~~~ㅎㅎㅎ 


😁😀 쌘스만점 시아버님~~😄☺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2861
Tesla vs. BMW 원빈해설위원
22-05-15 02:46
172860
쎄쎄쎄~아침바람참바람에누구보다빠르게다다다다다다다.mp4 조폭최순실
22-05-15 01:18
172859
짖궂은 장난 가습기
22-05-15 01:14
172858
열일하는 워터파크 알바.gif 정해인
22-05-15 01:08
172857
현대판 장발장 정해인
22-05-15 00:20
172856
구매욕구 확 생기는 장난감.gif 조폭최순실
22-05-14 23:58
172855
가마니 탈출 시급 (넌센스퀴즈).jpg 떨어진원숭이
22-05-14 23:56
172854
나 아는 사람 이름 한훈희인데 별명이 뭔지 알어? 정해인
22-05-14 23:54
172853
게임보이 : 제발 이제 그만 죽어줘~.gif 물음표
22-05-14 23:54
172852
양배추 써는 소리가 팔,다리 잘려 나가는 소리랑 같다 음바페
22-05-14 23:52
172851
Black Lives Matter 장사꾼
22-05-14 23:52
172850
이름이 나무꾼이세요...?? 크롬
22-05-14 23:52
172849
2등급 맞았다고 내 자식아니라고 함 손나은
22-05-14 23:52
172848
물병을 빨리 비우는 방법 호랑이
22-05-14 23:44
VIEW
????잠깐 웃고갑시다 ???? 크롬
22-05-14 23:42
172846
도발해봤자 소용 없다. 게임에서 져봤자 화도 안 나니깐 조폭최순실
22-05-14 23:40
172845
조기퇴근 시켜 준다고 삐진 직원.jpg 호랑이
22-05-14 23:38
172844
세상에서 제일 긴 토크쇼.jpg 애플
22-05-14 23:38
172843
'코로나 근본적 원인 밝혀졌다, 전염병도 결국 기후변화 때문' 크롬
22-05-14 23:36
172842
게임에 진심인 사람들... 픽도리
22-05-14 23:32
172841
신나는 어느 아파트 음바페
22-05-14 23:28
172840
한국 특유의 지하철 문화 크롬
22-05-14 23:24
172839
영화제목 패러디 아이언맨
22-05-14 23:22
172838
영어 세로 드립을 한국어로 완벽하게 번역 애플
22-05-14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