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심경고백 근황: "사실 난 군대를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가고 싶었다"

345 0 0 2022-05-15 16:44:0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MC몽 "군대 가고 싶지만 방법 없다더라" 


[OSEN=장우영 기자] n년 전 오늘, MC몽이 군 면제를 위한 고의발치혐의 등에 대해 고백했다. 가수 정준영의 단톡방 피해자는 또 나왔고, 휘성은 에이미의 과거 프로포폴 투약 공범 및 성폭행 계획 연예인 지목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MC몽은 지난 2011년 4월 19일, 10개월간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재판을 하면서 느낀 심경 등을 정리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MC몽은 고의치아발치, 포털 사이트 내 병역 관련 글, 병역면제 후 임플란트를 했다고 지적받은 점 등 병역 기피 혐의를 받았던 부분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수많은 스케줄 속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입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억울하다. 치아를 훼손시켜 입영 연기를 했다는 점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포털에 올린 글을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입대 질의다. 입대에 대핸 궁금한 점을 물었을 뿐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니다. 그냥 궁금함에 글을 남겼을 뿐인데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MC몽은 “ 군대에 가서 국민들에게 안긴 실망감을 씻고 싶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 . 지금은 방법을 강구하는 것 외에는 해드릴 말씀이 없다. 국민 여러분에게 저는 이미 유죄 판정을 받았다. 국민이자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임해 스스로 떳떳하고 싶다. 매일 어떻게 해야지 군대를 갈 수 있을지 생각한다. 국민들이 납득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MC몽은 군대를 가지 않았다. MC몽은 이후 음악 활동을 위해 신곡을 발표하곤 했지만 여전히 싸늘한 눈빛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2924
주말내내... 연상되는 모습 곰비서
22-05-15 19:52
172923
교수님이 생각하는 3대뷰.jpg 소주반샷
22-05-15 19:46
172922
살짝 무서운 임영웅 팬들 철구
22-05-15 19:42
172921
디아블로 모바일게임 광고 (에스파 노래 나옴!!! 떨어진원숭이
22-05-15 19:42
172920
이효리 올해로 19년된 매니저랑 티키타카 모음 미니언즈
22-05-15 19:42
172919
역시 요리는 어렵쥬?.mp4 손나은
22-05-15 19:40
172918
멋있었는데.. 가습기
22-05-15 19:40
172917
군대 최악의 막사 레전드 순대국
22-05-15 19:40
172916
한국인만 믿는다는 미신들 애플
22-05-15 19:22
172915
망사XXㄷㄷㄷ.....jpg 아이언맨
22-05-15 19:18
172914
호불호 쿠키 먹는법 애플
22-05-15 19:06
172913
지하철에서 신발끈을 묶으면 안되는 이유! 와꾸대장봉준
22-05-15 18:56
172912
유쾌한 여고생들 순대국
22-05-15 18:48
172911
여자 모태솔로 최상위 1티어 픽도리
22-05-15 17:22
172910
한국 와서 놀란다는 일본인 특 픽도리
22-05-15 17:18
172909
디즈니 공주들이 사용하는 무기 손나은
22-05-15 17:14
172908
밥 13공기 달라는 손님 픽샤워
22-05-15 17:10
172907
동생을 잘 활용하는 언니.gif 물음표
22-05-15 17:04
172906
사내연애의 은밀한 신호.gif 음바페
22-05-15 16:50
172905
골반의 중요성 물음표
22-05-15 16:46
VIEW
MC몽 심경고백 근황: "사실 난 군대를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가고 싶었다" 손예진
22-05-15 16:44
172903
유승준 각오: "반드시 다시 한국인으로 돌아갈것, 대한민국 See you again" 손나은
22-05-15 16:40
172902
박명수가 천재라고 느꼈던 장면 장사꾼
22-05-15 16:30
172901
유튜브 치어리더 영상에 달린 댓글 손예진
22-05-1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