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살자는 흡연자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공동주택 담배 연기 호소문'이라는 제목으로 제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호소문은 "내 집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아니 내가 내 집에서 피우겠다는데 밤마다 베란다에서 욕을 하고 피우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고 공공주택에서 배려라는 게 없나?"라고 적었다.










이어 "아이들 있는 집은 이사를 가시든지 하면 되지 왜 자꾸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야"라며

 "일자무식들이라서 법을 잘 모르는 모양인데 발코니, 화장실 등 전용 부분은 금연을 강제 할 수 없다고 돼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이 뭔데 법을 초월하려고 하는 건지"라며 "법대로 삽시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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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법대로 하면 거실서 막 펴도 문제없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