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회사다니시면서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셔서 저 초등학교때 애플 II 컴퓨터를 사셨었죠.
하지만 관심은 금방 사그라 드셨고, 곧 게임기로 전락해버리게 되었지만 제가 초등학교 때 베이직 언어를 배우는 데 활용하기도 했었죠. ^^
처음 사왔을 때는 가라테카만 깔려 있어서 그것만 줄창하다가 시내의 컴퓨터 가게나, 컴퓨터 학원등에서 게임들을 복사해와서 하곤 했었네요.
그렇다해도 서울도 아니고, 지방도시에 살았던 지라 한계가 있어서 그렇게 많은 게임을 즐기진 못했었네요.
제가 게임을 즐길 는 녹색의 흑백화면이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스크린 샷들이 다 칼라네요... ㅎ
카라테카... 인사하고 싸우던.... ㅋ
진짜 개미목숨이었던 페르시아의 왕자...
해적들이랑 칼싸움하는 게임... 나름 재밌었어요.
이건 구니스라고 영화를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이었는데 나름 재밌었던.
캡틴 굿나잇... 정말 재밌어보였는데 제대로 해보진 못 했어요.... ㅠ.ㅜ
아... 저의 페이버릿 게임... 땅 파서 적을 가두고, 곳곳에 놓인 보물을 먹으면 스테이지 통과인 게임...
진짜 시간 날때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했었죠... 지금 보니까 그래픽이 정말 단순한데... 당시엔 정말 최고였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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