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온 넷플릭스 드라마 바이오 하자드 후기

304 0 0 2022-07-15 13:4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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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편 전체에 관한 스포 없음.


- 내용자체는 별다를것 없는 레지던트이블의 2021편 라쿤시티의 후속을 가장한 별개 드라마

엄브렐라 소속의 박사 알버트 웨스커와 그의 딸을 주인공으로 드라마 전반에 대해 강력한

pc, 블랙워싱, 페미니즘, 비거니즘이 만연되어있음. 극 전개는 알버트 웨스커의 딸 그중 제이드 웨스커의 촛점으로

과거와 미래를 섞은 액자식구성이 주이며 원작 바이오하자드와는 거리가 매우 먼 서스펜스, 스테레오타입적 캐릭터 소모

특히나 주인공은 진짜 저 씨발련소리나오는 발암캐릭터(물론 자기는 "정의"를 위해서 싸운다는 대의 명분으로 무장,pc)

또한 쌍둥이 동생인 빌리 웨스커도 ㅈ같은 대가리 빻은 비건년 소리나온다(이년또한 알량한 "정의"를 명분으로 삼는다. 비건니즘)


드라마는 회차를 거듭하며 얼마나 드라마의 플롯이 미스매치되어있는지, 또한 얼마나 서사의 진행이 멍청한지 시청자에게 보여주며

그래도 정의를 위한다는 알량한 주인공 쌍둥이(설정상 쌍둥이)의 처절하다면 처절한 멍청하다면 우리집 고양이만도 못한 행위에 당위성을 부여하지도 않는다. 회차를 거듭할 수록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으로 아버지인 알버트 웨스커를 소모시키고 마지막화에 이르러 그 ㅈ박은 띠용?상황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최악의 영화?드라마?다.


그나마 볼만 하다면,,,,, 음.... 없다. 

1점을 준 이유는 시간때우려고 보다가 그래도 좆망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후속작으로서 마지막 발악을 하던 라쿤시티를 

계속 언급하기에 그냥 준것 뿐. 레지던트 이블은 1편~3편까지만 재밌던게 확실해 졌다. 킬링타임용으로도 4~6편은 선방했는데

라쿤시티와 이번 바이오하자드 드라마는 최악중의 최악. 좀비영화를 좋아 하기에 본것임에도 딱 1화를 비롯한 회차모를

2~3편만이 좀비에대한 재미를 줄수 있는 화였다. 마지막화에서 나오는 거대한 그것은 정말 최악. 아 그리고 대체 왜 인종이 바뀌는데? 머리 스타일만 같고 인종이 바뀌었는데 눈이없는 정신나간 년은 또 뭔데?


여러 기법들 특히 미장센이나 데이스엑스 마키나, 메타포등 그리고 여러 복선들이 수많은 

넷플릭스에서 별점 최하점의 영화들과 다르지 않았다.


색다를것도 없고, 재미도 없으며, 보다보면 난처하기까지하고 몰입자체가 불가능한,

다음 장면이 도저히 기대되지 않는 오랫만에 똥 드라마였다.


- 요약 : 

좆같은 블랙워싱 대가리 빈 플롯, 대체 왜 넣은지 모를 성장통, 

명색이 서스펜스 좀비 드라마 최대ip의 최후 최악의 역작.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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