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저주 의혹' 포그바의 변명, "형이 말한 부두술사 고용은 사실'

354 0 0 2022-09-01 02:05:4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역대급 폭로전이 시작됐다.

프랑스 '온제 미디얼'은 31일(한국시간) "폴 포그바가 검찰 조사에서 수사관에게 부두술사를 고용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자신의 형 마티아스 포그바와 진흙탕 싸움을 펼치고 있다. 마티아스는 짧은 영상을 통해서 포그바의 추악한 면모를 폭로하겠다고 주장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 영상에서 하이라이트는 부두술. 마티아스는 포그바가 같은 국적의 대표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를 질투해서 그를 저주하기 위해 부두술사를 고용해서 저주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직후 포그바는 마티아스가 자신에게 돈을 받아가려고 하는 수작이라고 모든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형이 갱단에 연루됐다고 반박한 상태다.

단 포그바는 빠르게 형의 폭로 중 일부를 인정했다. 온제 미디얼은 "포그바는 경찰 조사에서 부두술사를 고용하기 위해서 돈을 지불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단 포그바는 음바페게 저주를 걸기 위해 부두술사를 고용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부상을 막으려고 부두술사를 고용했다고 주장한ㄷ다"라고 강조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7052
한 번도 힘든 진기록, 4일 동안 2번이나…다저스 유망주 진기록 폭주 곰비서
22-09-01 15:54
17051
'톱타자' 김하성, 샌프란시스코전 4타수 1안타 2득점…5-4 승리 일조 철구
22-09-01 13:18
17050
다리 골절→1년 뒤 '1085억'에 빅클럽행…"꿈만 같아" 애플
22-09-01 12:34
17049
"김민재, 우두커니 서서 실점.. 감독도 절래절래" 伊 매체 비판 호랑이
22-09-01 11:52
17048
롯데 박세웅 거르고 뽑은 1차 지명 출신 좌완, 5년 만에 1군 승격 가습기
22-09-01 10:52
17047
'홀란드 전반에 해트트릭 완성' 맨시티, 노팅엄에 6-0 대승 미니언즈
22-09-01 09:32
17046
즐거운 하루되세요~ 크롬
22-09-01 08:44
17045
토트넘 땅을 치겠네, “꼬맹이 진짜 잘하네” 모리뉴 미소→로마 선두 사이타마
22-09-01 05:38
VIEW
'음바페 저주 의혹' 포그바의 변명, "형이 말한 부두술사 고용은 사실' 캡틴아메리카
22-09-01 02:05
17043
맨유 탈출 위해 막판까지 애쓴다… “첼시와 협상 중” 가츠동
22-09-01 00:50
17042
울버햄튼에 '2m 분데스 폭격기' 왔다...5+1년 계약 떨어진원숭이
22-08-31 21:54
17041
'막판 스퍼트' 맨유, 7호도 오나…텐 하흐 '또' 재회 노린다 정해인
22-08-31 20:33
17040
호날두 동갑내기 감독 끝내 폭탄발언 "걔 오면 내가 뜬다" 호랑이
22-08-31 13:53
17039
히샬리송 이 남자, 기 정말 세다…'저글링 비판'에 두 단어 반박 미니언즈
22-08-31 12:41
17038
‘김민재, 나폴리 스타 다됐네’ 피오렌티나전 실착유니폼 경매 올랐다 크롬
22-08-31 09:59
17037
'미트로비치 5호 골!' 풀럼, 브라이튼 2-1 격파...5위로 껑충 아이언맨
22-08-31 05:50
17036
포르투갈 1군, 2군, 3군까지 그야말로 완벽...벤투호, 호날두만 막을 순 없다 극혐
22-08-31 02:55
17035
1부로 올려줬더니 경질? 미친 짓이야!"...퍼디난드, 본머스 맹비난 크롬
22-08-31 01:30
17034
손흥민에게도 이런 날이..."히샬리송 선발 데뷔, SON은 벤치" 조현
22-08-31 00:20
17033
'이시헌 멀티골' 부천, '헤이스 골' 광주에 2-1 승리 '홈 6G 무패 앗살라
22-08-30 23:06
17032
모두가 0-0 무승부를 예감했을 때 터진 정석화의 천금골, 안양이 웃었다 닥터최
22-08-30 21:55
17031
'연쇄이동 막판 협상…' DJ→토트넘, 황희찬→리즈 찌끄레기
22-08-30 20:52
17030
'제2 유승준' 논란 축구 석현준 "韓 귀국해 입대하겠다" 뉴스보이
22-08-30 20:04
17029
'학폭 논란→3일 만에 철회...' LG-삼성까지 지명 기회 오나 불쌍한영자
22-08-30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