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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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4:36:02
신고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시간당 7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4일 오후 2시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넘친 빗물에 소가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 광경을 목격한 김행진 씨는 "길을 지나가다가 빗물이 차니깐 소가 몸만 떠있었다.
소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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