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슬픈 과거 주니어네이버 게임

144 0 0 2022-09-14 13: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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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풍화가 심해서 배댓이 잘 안보이네요

베댓 내용

공부하다가 머리식힐 겸 들어왔는데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다.

엄마를 보고싶다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 80살까지 최선을 다해서 사는 모습 참 아름다웠다.

갓난아기가 두발로 걷기 시작하고 벌써 고등학생이 돼서 꿈을 갖고 공부를 하고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 군대에 가고

처음으로 부모가 되어 자기를 똑 닮은 자식을 키우고 가정이 돼서 가족들 먹고 살리려고

하루하루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그렇게 세월이 물 흐르듯 흘려 벌써 할아버지가 다 되고

열심히 살아왔던 삶을 보상받은 듯 그넣게 그리워했던 엄마곁으로 갔네.

게임하면서 아이가 나이를 먹어갈 때마다 울컥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게 우리의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안타까웠던 건 엄마를 잃었다는 슬픔때문에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눈물을 흘리고 있던 아가야.

그리웠던 엄마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말고 사랑하는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렴.

게임이 가끔은 내 삶을 돌아보게 해줘서 고맙다.

베댓 내용

공부하다가 머리식힐 겸 들어왔는데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다.

엄마를 보고싶다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 80살까지 최선을 다해서 사는 모습 참 아름다웠다.

갓난아기가 두발로 걷기 시작하고 벌써 고등학생이 돼서 꿈을 갖고 공부를 하고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 군대에 가고

처음으로 부모가 되어 자기를 똑 닮은 자식을 키우고 가정이 돼서 가족들 먹고 살리려고

하루하루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그렇게 세월이 물 흐르듯 흘려 벌써 할아버지가 다 되고

열심히 살아왔던 삶을 보상받은 듯 그넣게 그리워했던 엄마곁으로 갔네.

게임하면서 아이가 나이를 먹어갈 때마다 울컥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게 우리의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안타까웠던 건 엄마를 잃었다는 슬픔때문에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눈물을 흘리고 있던 아가야.

그리웠던 엄마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말고 사랑하는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렴.

게임이 가끔은 내 삶을 돌아보게 해줘서 고맙다.

주니어 네이버 라고 예전에 네이버에서 어린이용 가벼운 플래시 게임 모음을 운영한적이 있는데 거기 있던 게임이라네요. 

(간단하고 짧은 시간에 하고 치우는 종류로 플래시 게임 많았는데 그 중에 세이브 되는 장편 명작들도 많았죠. 가끔 가던 armor games 사이트에 있던 디펜스류, RPG,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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