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만' 관광지에서 혐오인종이였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한국-중국순으로 혐오인종이였던적이 있'었'다.




한국이야 뭐 1990년대 초반~2010년대 초중반까지 어글리코리안이라는 말 자주들었을테고










저시기때 관광지에서의 온갖 개지랄을 떨었던건 사실이기도 했다.




관광지 낙서나, 한국인은 킴치를 먹어야한다며 특히 할머니들이 바리바리 김치국물 뚝뚝떨어지는 통 들고와서 공항에서부터 김치쉰내 풍기는건




저시기때 여행을 많이갔거나 단체여행객을 만나봤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을 봤을거라고봄.




하지만 알고있는가?




이런 어글리 시리즈의 가장 원조는 다름아닌 똥북아와는 결이다른 일본이였다는거?




이제부터 원조 어글리즈였던 일본에 대해 써내려갈텐데




어차피 내가 뭔 내용을 쓰든 무료변호사들이 AIGO~!!!! ~~~~~NIDA!!! 똥송한 조센징들이 어쩌구저쩌구할텐데




한껏 비웃어 주면된다.




먼저 내용을 써내려가기에 앞서서




이런 '어글리 차이니즈' '어글리 코리안'이런 소리가 나온 시기가 언제인줄 아는가?




바로 나라가 어느정도 먹고사는데 지장이없어지고 국민적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정도로 경제력이 국민적으로 바탕이 되는 시기인데




그게 우리나라는 imf직전 최대호황기였던 90년대 초반에서 imf가 터지고 imf여파를 어느정도 수습하고 고속경제성장이 끝난 2000년대 초중반시기였음




90년대 초반은 이제 상류층들이 본격적으로 갔었다면, 2000년대 초중반은 일반 서민들도 본격적으로 가기 시작한 시기라고 봐야함




그리고 중국은 그 시기가 2010년대 초중반이였고,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인구수가 중국보다 수십분의 일로 적었거니와, 빠르게 관광매너를 숙지시키고, 한류를 위시한 문화선진국을 표방하면서




이런게 빠르게 줄어들었다면





이 짱깨새끼들은 태초부터 미개한 국민성과 압도적인 쪽수로 고칠생각이 없고 고칠여력도 없다는거 정도임






본론으로 돌아가서, 무료변호사들이 물고빨고 칭송하는 일본인들도 이런 시기가 있었는데




얘네는 그 시기가 빨랐음. 무려 60년대~70년대 초반임.




















이 사진이 당시 1960년대 일본의 풍경임 믿겨지는가?








저당시에 이미 일본은 컬러티비가 보급되기 시작했었고, 신칸센 개통돼서 본격적으로 운행하던 시기임








당시 우리나라는 베트남전에 파병보내서 국군들이 질좋은 일본산대신












질나쁜 국산 녹물잔뜩나오는 통조림 아득바득 먹어대던시기에 서울에서조차 초가집이 잔뜩있었던 똥냄새 나던 시절이였음








아무튼 이렇게 잘살던 일본이였으니 서민들도 이시절에 이미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경제력이 있었고,








이시기때 해외여행을 많이갔는데..








문제가뭐냐면 이당시에 유럽, 아메리카쪽 여행에서 황인종이 상대적으로 대규모로 여행오는 관광객은 모두 일본인들이였고








당연히 일본문화에 전무한 유럽, 아메리카 애들은 자기네나라에서 똑같이 행동하는 일본인들에게 컬쳐쇼크를 느끼게되는데..









예를들어 호텔에서 샤워후에 입는 호텔가운을 유카타처럼 취급해서




알몸에 호텔가운만 입고 밖에 싸돌아다니거나









좀 심한경우 지네나라 훈도시만 입고 밖에 싸돌아다니는 틀딱들도 많았다는거임








얼마나 심했느냐 하면 미국 타임지에서는 세계 관광명소를 휩쓰는 야만인 재패니즈라는 특별편을 작성한 일도 있었는데.






기념품 가게에서 도둑질, 고급 호텔 로비에서 담배물고 시끄럽게 떠드는 일본인,

박물관 지시사항을 무시하고 촬영하는 단체 일본인,

티켓을 사려고 새치기를 하고, 싸우고, 동물원 주의를 무시하고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등, 







이코노믹 애니멀, 추악한 일본인, 교활한, 기이한, 탐욕, 폐쇄적이라고 대차게 까댔음.




당시에는 열차에 그냥 올라타는 인도에서 주로 볼수있었던 관경을 일본에서도 볼수 있었던 시기임.





게다가 일본인들은 날것을 좋아해서 해외에서도 어떻게든 일본계인이 운영하는 식당에가서 알음알음 회나 스시등을 먹었는데







이때당시에 유럽,아메리카, 특히 미국에서 날것을 쳐먹는다=미개한 야만인 취급이여서 더더욱 일본인(황인종)=혐오스런 옐로몽키 취급이였음







정작 유럽씹새끼들은 정력에좋다고 굴 레몬즙뿌려서 날것으로 쳐먹은새끼들이였는데말야






아무튼 이런이미지는 일본차원에서 공익광고까지 만들면서 제발 훈도시나 유카타 쳐입고 밖에 싸돌아댕기지말라고 몇년을 교정한뒤에야





이런 이미지가 차차 사라지고







날것=야만인이라는 이미지는 통일교주 문선명이가 미국에서 수산업 사업을 존나크게 성공시켜서 회,스시 이미지를 고급화시켜놓음







문선명 수산업사업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써놓을생각임







아무튼 갓일본센세도 어글리 재패니즈였던 시절이있었고, 심지어 이 기간은 우리보다 훨씬 더 길었음 80년대 후반까지 이미지가 갔으니









이런 이미지를 공교롭게도 90년대 초반에 우리가 어그로 끌게된거고 ㅇㅇ







지금은 관광지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걍 어그로 존나끄는 짱깨새끼들에게 어그로 넘어가서 존나다행이라고 생각함ㅇㅇ




착짱죽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