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지켜본 손흥민, 토트넘 떠날 수도 있다'…英언론 경고

259 0 0 2022-10-25 01:12:2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이 2연패의 부진에 빠진 가운데 콘테 감독과 주축 선수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0-2 완패에 이어 2연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영국 더선은 24일 토트넘 감독 출신 해설가 팀 셔우드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면서 '손흥민과 케인이 콘테 감독을 따라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며 '콘테 감독이 올 시즌 이후 토트넘을 떠나는 것을 결정할 경우 클럽 위상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케인은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로 관심받았다. 콘테 감독은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고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같은 클럽이 모니터링했던 선수'라고 강조했다.

영국 미러는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손흥민은 이듬해 계약이 만료된다. 콘테 감독이 8개월 안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고 팀 셔우드는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난다면 손흥민과 케인 모두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 셔우드는 "콘테 감독은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대해 이탈리아에선 찬사를 받는다. 콘테 감독은 올 시즌 우승을 해야하고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682
PSG 감독의 뼈 있는 한 마디..."세계 최고의 선수 3명, 효율적이기 위해선 행복해야" 미니언즈
22-10-26 03:06
17681
호날두, 맨유 1군 팀 훈련 복귀…텐 하흐에게 굽혔다 호랑이
22-10-26 01:45
17680
구속도 구위도 이상했다, 왜 LG는 빨리 교체하지 않았을까 해골
22-10-26 00:25
17679
명가 재건 매치' 현대캐피탈 웃었다, 삼성화재 꺾고 첫 승 순대국
22-10-25 23:10
17678
이근휘 한 수 지도한 명품슈터 전성현. KCC 허 웅마저 삭제한 결승 3점포 정해인
22-10-25 21:19
17677
벤투호, 아이슬란드와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 치타
22-10-25 20:02
17676
김하성 마이너 옵션은 쓰레기통으로…562억원 회수, 타티스에게 달렸다 섹시한황소
22-10-25 06:51
17675
422억원짜리 전쟁이 시작됐다…FA 재벌 톱2, 가을의 전설을 위하여 박과장
22-10-25 04:11
17674
역시 사실상 발롱도르…'15경기 17골' 단숨에 사비 시대 1위 이아이언
22-10-25 02:23
VIEW
레알 마드리드가 지켜본 손흥민, 토트넘 떠날 수도 있다'…英언론 경고 가츠동
22-10-25 01:12
17672
텐 하흐 폭발 "시간 끌지마"…이전 감독들과 다르네! 장그래
22-10-25 00:22
17671
4실책 중 3실책이 실점 연결' 키움 자멸…수비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와꾸대장봉준
22-10-24 23:16
17670
'켈리 역투' LG, PO 1차전 완승...KS 진출 8부 능선 넘었다 해골
22-10-24 21:55
17669
'캐디에 폭언' 김한별, 벌금 1000만원+캐디 봉사 징계 "반성하고 자성할 것" 픽도리
22-10-24 20:27
17668
'이게 팀이냐' 울버햄튼, 홈서 '꼴지' 레스터에 0-4 대패...황희찬 벤치 아이언맨
22-10-24 06:03
17667
'괴물' 김민재, 세리에 최고 센터백 인정...평점 1위 극혐
22-10-24 04:39
17666
‘요리스 호러쇼 → 2실점’ 토트넘, 뉴캐슬전 1-2 패...‘리그 2연패’ 음바페
22-10-24 02:31
17665
토트넘 미치겠네 미니언즈
22-10-24 01:18
17664
'김민재-크바라트스켈리아 영입에 2800억 준비한 클럽 있다'→나폴리도 거부 불가 물음표
22-10-23 23:58
17663
초라해진 호날두 현실..."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폭로 조현
22-10-23 22:39
17662
연봉 162억, 이적료 1600억...포체티노에게 내건 파격 조건 찌끄레기
22-10-23 21:03
17661
'악' 스터드에 발목 밟힌 발베르데…우루과이+레알 '비상' 타짜신정환
22-10-23 19:12
17660
"곧잘 치더라"…'변신' 시도하는 안방마님, '자질' 주목한 이승엽 감독 이영자
22-10-23 18:14
17659
[정진영의 B컷] 인천 갈매기는 어쩌다 ‘죽어도 자이언츠’를 외치게 됐나 장사꾼
22-10-2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