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조지나에게 롤스로이스 선물받아 '잇몸 만개'

258 0 0 2022-12-28 17:36:3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 4억원 넘는 고급 차 선물 받아사진 =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4억원이 넘는 고급 차를 선물 받아 화제에 올랐다.

로드리게스는 2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밤. 당신들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로드리게스와 호날두, 아이들이 함께 집 앞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호날두를 맞이한 건 대형 빨간 리본을 단 '롤스로이스 던 컨버터블'이었다. 이 차량은 30만 파운드(약 4억6200만원)에 달하는 모델이다.

선물을 본 호날두는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안고 있던 딸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이내 그는 조지나, 자녀들과 함께 차에 탑승해 환한 웃음을 내비치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이후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내 사랑 고마워(Obrigado meu amor)"라는 글과 함께 롤스로이스 사진을 올려 조지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한편, 호날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한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VIP 손님과 직원 사이로 만나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했다. 파트타이머로 일하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와 교제하면서 그와 다섯 명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매달 그에게 1억3000만 원의 생활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6년째 열애 중이며 법적으로 혼인관계를 맺지는 않았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8377
'또 지갑 연다' 첼시, 펠릭스-페르난데스-바디아실레 더해진 뉴 베스트11 닥터최
22-12-29 03:52
18376
지구 방위대 만드는 레알, 세계 최고의 LB 영입 나선다 홍보도배
22-12-29 02:12
18375
‘리그 2위’ 뉴캐슬, 조르지뉴 깜짝 FA 영입 준비 앗살라
22-12-28 23:44
18374
라리가랑 안 맞아!…바르셀로나, ‘EPL 듀오’ 처분할 결심 순대국
22-12-28 21:44
18373
괴물' 김민재, 그바르디올과 함께 센터백 부문 '비싸진' 베스트11 원빈해설위원
22-12-28 20:10
VIEW
호날두, 여친 조지나에게 롤스로이스 선물받아 '잇몸 만개' 타짜신정환
22-12-28 17:36
18371
러시아 축구 '갈팡질팡', 유럽에 남을까, 아시아로 갈까 홍보도배
22-12-28 16:25
18370
카타르월드컵 9위 日 모리야스 감독 2+2년 계약 해골
22-12-28 15:01
18369
[현장 리액션] "프랑크푸르트와 협력 추진" 인천 구단주도 구슬땀, 제2의 정우영 나올까 와꾸대장봉준
22-12-28 14:18
18368
WC 영플레이어와 함께...'385억' 오른 김민재, 몸값 상승 베스트11 포함 아이언맨
22-12-28 13:11
18367
[EPL 포커스] ‘맨유 누르고 각포 깜짝 영입’ 리버풀이 기대되는 이유 손나은
22-12-28 11:33
18366
맨유, '린가드 더비'에서 노팅엄에 3-0 완승...4위 토트넘 추격 극혐
22-12-28 10:24
18365
손흥민 스피드, 100m 10.5초...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는? 미니언즈
22-12-28 09:44
18364
'하베르츠-마운트 연속골' 첼시, 본머스에 2-0 승리...리그 8위로 박과장
22-12-28 04:35
18363
첼시, ‘540억’ 지출한다...“왼발 수비수 영입 근접” 이아이언
22-12-28 02:46
18362
베트남 박항서호, 미쓰비시컵서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3-0 제압 가츠동
22-12-28 01:20
18361
WC결승전 주심 결국 오심 인정했다 조폭최순실
22-12-28 00:34
18360
맨유 팬들 반응은 이렇다... "각포가 누구? 펠릭스가 와야지" 타짜신정환
22-12-27 23:26
18359
전 여친 폭행 혐의' 라이언 긱스, 전 아내+현 여친과 동반 파티 정해인
22-12-27 22:01
18358
박항서 vs 김판곤… 동남아 월드컵서 '한국인 사령탑' 맞대결 장사꾼
22-12-27 20:46
18357
“컨디션 문제로 풀타임 못했는데…” 日언론, SSG 새 외인 영입에 우려 원빈해설위원
22-12-27 19:51
18356
감독도 내 맘대로···'무소속' 호날두, 알나스르에 내놓은 조건들 질주머신
22-12-27 16:11
18355
'강등에서 구해줬더니'…'역적 몰이'에 결국 폭발한 램파드 곰비서
22-12-27 13:09
18354
"나의 전성기가 보인다"…음바페 극찬한 브라질 NO.1 FW 손나은
22-12-2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