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실제로 있었던 여군 특수 부대

374 0 0 2023-01-15 14:36: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31490


 1600년부터 1894년까지 오늘날 아프리카 서부의 베냉 공화국을 다스렸던 다호메이(Dahomey) 왕국에는 여자들로만 구성된 특수부대인 다호메이 아마존(Dahomey Amazons)이 있었습니다.


  다호메이 아마존은 다호메이 왕국을 방문한 유럽인들이 여자 전사들로 이루어진 부대를 보고서 "저 여자들이 그리스 신화에 나왔던 그 전설의 아마존 종족인가?"라고 여겨서 부른 이름이었고, 진짜 이름은 미노(Mino)나 아호시(ahosi)였습니다. 미노는 다호메이의 언어로 '우리의 어머니'라는 뜻이고, 아호시는 '왕의 아내'라는 뜻이었습니다.  


  미노 부대의 뿌리는 다호메이 왕국의 3번째 왕인 호우에그바드자의 집권 기간인 16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호우에그바드자 왕은 나라 안의 젊고 용감한 여자들을 모아서 그베토(Gbeto)라고 불리는 코끼리 사냥꾼 부대를 만들었는데, 이 그베토가 미호 부대의 창설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한편 호우에그바드자의 아들인 아가자 왕은 유럽 상인들에게서 사들인 머스킷 소총으로 무장을 한 여성 경호원들을 두었고, 이 여성 경호원들을 1727년 다호메이의 이웃 나라인 사비 왕국과의 전쟁에 내보내 이겼습니다. 아가자 왕은 자신의 여성 경호원 부대를 미노라고 불렀으며, 그리하여 그의 집권 기간부터 미노 부대가 등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호메이 왕국의 10번째 왕인 게조 왕 때부터 미노 부대는 더 많은 지원을 받아서 규모가 늘어났습니다. 게조 왕은 우선 범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갇힌 여자들로 미노 부대원들을 채워 넣었습니다. 






  하지만 여자 범죄자들만으로는 부대원들의 수가 모자라자, 게조 왕은 8세 이상의 나이가 된 다호메이 왕국의 여자 백성들을 상대로도 미노 부대원들을 모집하였습니다. 혹은 다른 나라에서 노예로 사들이거나 전쟁 포로로 붙잡은 외국인 여자들 중에서도 자원자를 뽑아서 미노 부대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게조 왕 시절의 미노 부대는 6천 명으로 늘어났는데, 그 숫자는 다호메이 왕국 군대 전체 수의 3분의 1이나 되었습니다. 


  일단 미노 부대에 들어간 여자들은 결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미노 부대에 들어가는 모든 여자들은 법적으로 다호메이 왕의 아내로 간주되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미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한 유부녀라고 해도, 미노 부대에 들어가면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거나 낳는 것도 불법으로 간주되어 금지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노 부대원들 중 대다수는 결혼을 하지 않은 처녀들이었습니다. 


  미노 부대원들은 가시덤불을 향해 돌진할 만큼 고통에 무감각해지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혹독한 군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힘든 만큼 그 대가도 컸는데, 미노 부대에 들어가는 여자는 풍족한 월급을 받으면서 사회적으로 큰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보다 나은 삶이 제공되었으므로, 가난한 여자들은 미노 부대에 들어가는 것을 소망하기도 했습니다.


  초창기의 미노 부대원들은 유럽 상인들한테서 사들인 덴마크산 소총을 무기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후반기에는 미국산 윈체스터 라이플 소총과 전통적인 무기인 몽둥이나 칼을 무기로 사용했습니다. 


  미노 부대는 1890년부터 벌어진 프랑스와의 2차례에 걸친 전쟁에 투입되어, 프랑스군을 상대로 여러 번의 전투를 벌였습니다. 그러다가 다호메이 왕국이 프랑스의 식민지가 된 1894년, 미노 부대는 프랑스의 압력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었습니다. 


  이 미노 부대의 마지막 생존자는 '나위'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이었습니다. 1978년 이탈리아 역사학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1892년에 프랑스와 싸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1979년 11월에 100세를 넘기면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8천만원보증

베픽보증 12BET

무사고 메이저, 다양한 이벤트와 스포츠 배팅의 완성!

26-05-17 12:24:10
5점 / 17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AABET

대한민국 1등 배팅사이트 ! 최고 배당, 빠른 충전, 무제한 환전

25-10-07 17:19:58
4.8점 / 27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피그벳

심심할땐 언제나 피그벳에서 즐기세요!

25-06-03 03:04:14
4.7점 / 41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0327
N 대세 리센느 숙소 방송 최초 공개 원빈해설위원
26-07-05 21:25
500326
N 카르텔에 막혀 묻힐 뻔 했던 세계랭킹 1위 선수.jpg 크롬
26-07-05 21:20
500325
N 약스] 대사를 참 잘썼다는 작년 인기 드라마.jpg 떨어진원숭이
26-07-05 19:55
500324
N 어릴때 알고지내던 옆집 누나가 나 꼬신 썰. manhwa 픽샤워
26-07-05 19:00
500323
N 인스타 찬반 논란의 유치원 강사 해고 물음표
26-07-05 18:50
500322
N 요즘 초6이라는데.mp4 미니언즈
26-07-05 18:45
500321
N "결국 다시 쿠팡으로"…정보 유출 반년 만에 이용자 늘었다 와꾸대장봉준
26-07-05 18:35
500320
N 여초딩의 과거와 현재 차이 라네요 해적
26-07-05 17:25
500319
N "넌 공무원이라서 잘려"…남친 '성폭행범' 몰고 돈 뜯어낸 30대 원빈해설위원
26-07-05 16:45
500318
N LA간 홍명보, 변장시 예상모습.jpg 질주머신
26-07-05 16:25
500317
N 야구협회 "배재고 선수 개개인도 징계 심의하겠다" 순대국
26-07-05 15:55
500316
N 군대 4번이나 끌려온 32살 신병 이영자
26-07-05 15:50
500315
N 처제가 와이프 딸이라고 합니다 오쿠오쿠오타쿠
26-07-05 15:20
500314
N 놀란의 오딧세이...아주 논란이 되고있군요. 정해인
26-07-05 14:55
500313
N 낮잠 푹 자고 일어난 증거 해적
26-07-05 14:40
500312
N 그냥 손흥민이 싫다고 하지...ㅋㅋㅋ 해골
26-07-05 14:30
500311
N 동생한테 빌려준 아파트 판다하니 난리남 떨어진원숭이
26-07-05 14:10
500310
N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 유출이 확인된 과정 오쿠오쿠오타쿠
26-07-05 13:55
500309
N 일본 130명 규모 난교파티 적발 해골
26-07-05 13:26
500308
N 유부녀들 요새 유행인가 와꾸대장봉준
26-07-05 13:01
500307
N 축협이나 홍명보측의 사주 받은 게 분명... 홍보도배
26-07-05 12:35
500306
N 우리할머니도 일베냐고요 ㅋㅋㅋ 미니언즈
26-07-05 12:20
500305
N 사내 썸 대참사 철구
26-07-05 12:05
500304
N 50대50 주장 사고 가습기
26-07-0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