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부터 신천지 피해자들을 돕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직접 두눈으로 확인한 사례들만 적어 보겠습니다 언론 보도되지 않은 사례입니다
1. 임신포교
피해자 : 23살 여자
신천지에서 피해자의 지인들을 통해 얻은 정보로 이상형에 가까운 신천지 남자를 섭외
아직 어린 나이의 피해자는 갑자기 친절을 베푸는 남자에게 호감을 갖게 되어 이성교재 시작
이성교재 후 임신까지 시키고 신천지로 개종할 것을 종용함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기에 개종 못한다고 하자 헤어짐 후에 임신중절함
2. 어린 아이의 어머니가 가출
피해자 : 31살 남자 11개월 남아
처녀시절부터 신천지활동에 남다르든 가해자(여)는 집안에서 신천지임을 들킬것을 우려하여
이성교재 후 결국 결혼까지 함 그러나 신천지를 포기할 수 없어서 아이를 낳고도 다니다가
아이 아빠가 발견 신천지에 더이상 다니지 말것을 요청 하였다는 이유로 11개월 남아를 놔두고
작은 지갑만 가지고 가출(당시 cctv확인 하였는데 가방도 안가져갔음) 혹시 짐을 챙기는 것을
틀키면 가출이 실패할 것 같아 집 앞 가까운 곳에 가는 척 하며 밖에서 기다리던 신천지인과
도주 하였음 후에 아이 아빠가 6개월간 신천지 앞에서 아이 엄마 만나고 싶다고 시위 하여
겨우 집에만 돌아 와있음(현재 진행형)
3. 어린 아이의 어머니 가출 2
피해자 : 남편 아이2세 4세
위의 사례와 비슷함 결혼 후 신천지에 빠짐 남편이 반대하자 2세 4세된 두 딸을 놔두고 바로 가출함
2살된딸이 엄마 찾아 울기 시작 하니 4살된 첫째가 토닥 거리면서 동생을 재우다가 같이 잠든 모습이
너무 처량해서 사진을 찍어 올렸음
인간으로 최소한 2살된 아이는 데리고 가출해라!!
후에 이혼함
4. 시어머니를 개년이라고 욕하는 며느리
피해자 : 시어머니
시어머니가 먼저 신천지에 빠짐 후에 2째 아들을 데리고 신천지에 같이 빠졌음
2째 아들이 신천지인 5살 연상의 여자와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음
후에 시어머니가 신천지가 잘못된 집단임을 알고 탈퇴 함
2째 아들도 탈퇴를 시키기 위해 찾아가서 설들하려고 하자 며느리가 욕을 하면서 덤벼듬
이제는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어쩌다 받게 되면 며느리가 개년이라고 욕을 하면서 통화 종료함
진짜 신천지 피해의 일부 중 일부만 알려 드립니다
이런 집단하고 개독하고 비교하면 그놈이 그놈 같으신가요?
그렇다면 일베놈들이 세월호 피해자들이 단식 투쟁하는 앞에서 폭식 투쟁하면서 이렇게 말한거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세월호 사건이나 교통사고나 그게 그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