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가슴을 합법적으로 마음껏 만질 수 있는 중국의 명절

540 0 0 2023-02-03 22:1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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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nsight.co.kr/news/288211




여성의 가슴을 합법적으로 마음껏 만질 수 있는 중국의 명절 '막내절'.


엽기적인 이 명절 풍습에는 슬픈 사연이 담겨있다. 이 풍습은 여성의 가슴 한번 만져보지 못한 채 전쟁터에서 사망한 군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막내절의 풍습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막내절은 중국 풍운성 쌍백현이라는 지역에 사는 소수 민족인 이족(彛族)의 명절이다. 막내절은 음력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사흘에 걸쳐 지낸다.





이 기간 동안 남성들은 공공장소에서 미혼 여성들의 가슴을 합법적으로 만질 수 있다. 여성은 한쪽 가슴을 노출하고 한쪽 가슴은 가려진 의상을 입는다.


남성에게는 노출된 가슴만 만지는 게 허락된다. 다른 한쪽 가슴은 앞으로 남편이 될 사람을 위해 남겨 놓는다는 의미다.


다소 엽기적인 풍습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 풍습에는 이족 사람들의 아픈 역사가 담겨 있다.


전쟁이 잦던 시기 여성의 가슴을 한 번도 만져보지 못한 채 전사한 젊은 군인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처녀를 제물로 삼는 악습을 피하고자 일부러 만지게 했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이족 사람들은 막내절이면 여성의 가슴을 만지며 행운을 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런 풍습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절 기간 동안 마을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도 여성의 가슴을 만질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슴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이족 사람들의 상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계는 넓고 참 다양한 문화가 있는 듯", "충격적인 풍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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