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더 이상 여론이 되지 못하는 중립



'빠'와 '까'만이 존재
하는 넷.


양극화의 속도를 이성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



 

② 극단적 패배주의




예전에 비해 더욱 인터넷 사용 연령의 폭이 넓어지고



세계와의 연결도 더욱 쉬워졌지만



오히려 
시야는 점점 좁아져
 내가 느끼는 감정만이



이 세상의 진리로 받아들여 스스로를 정신적 감옥에 가두는 사람이 늘어남



이 사회가 인정하는 극소수의 길만이 옳은 길이라는 좁은 시야로



그 이외의 길을 걷는 자는 혐오의 시선으로 바라봄.


 

③ 사회 주 활동층의 부재




세계 어느 나라던 그 나라를 움직이는 핵심 코어는 30대 40대 50대가 이끈다.


그런데 그 핵심이 보이지 않고 
'애' 아니면 '노인네'가 제일 시끄럽고






사회의 코어층은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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