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때문에 인생 망친 캐릭터 원조

에일리언 시리즈의 주인공




엘렌 리플리










- 1편에서 괴물한테 동료들 다 죽고 혼자 생존.




그리고 수면상태로 우주미아행.










- 2편에서 겨우 구출은 됐음.




근데 그동안 수십년이 지나버렸고 딸은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를 찾고자 노력했으나 결국 먼저 세상을 뜨고 말아버림...










- 에일리언 때문에 우주선 자폭시켰는데, 이걸로 회사 양복쟁이들이 징계위원회 열고 항해사 지위 박탈함.










- PTSD가 생겨서 잠도 제대로 못 잠.










- 주민 구출 작전에서 고문 역할을 받았는데 거기서 또 사람들 단체로 죽은 거 보면서 2차 PTSD옴










- 어찌저찌해서 에일리언 여왕도 잡고 동료들과 해피 엔딩 만끽했는데, 3편 시작하니까 자기 빼고 다 죽고 시작.










- 교도소 행성에 불시착했는데 이번에는 화기도 없는데 에일리언 잡아야하는 헬 난이도 뜸










- 나중에는 자기 몸에 에일리언이 여왕 새끼를 까서 더 큰 희생을 막고자 자1살함.










- 근데 또 이 개1같은 회사가 자기 예토전생 시켜서 살려버림. 이제는 에일리언이 자기 몸의 일부가 되어버렸고 기존의 자신도 잃어버림.
















에일리언 때문에 몇 세기 동안 레알 곶통만 받은 원조 영고라인...




































그리고 이 기구한 캐릭터는




어느 우주 공돌신의 모티브가 되었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