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들'왜이러나→알리이어 '민폐 끝판왕'된 히샬리송 →새벽까지 '광란의 파티'

287 0 0 2023-04-12 14:30:5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손흥민의 절친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구설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 델리 알리는 튀르키예리그 베식타스에서 쫓겨난 후 에버턴으로 돌아온 후 ‘웃음가스’사용으로 구설에 올랐다. 토트넘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던 알리는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슨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던 천재였다.

이번에는 현재 손흥민과 절친으로 소문난 히샬리송이 또 구설에 휘말렸다. 히샬리송은 자신이 키우는 큼지막한 대형개가 주위를 시끄럽게 한다는 주민들의 불만에 따라 조사에 직면하게 됐다고 한다. 더 선은 12일 ‘토트넘 스타 히샬리송, 자신의 개 때문에 조사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지금 큼지막한 큰개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히샬리송이 키우는 개는 시베리안 허스키와 초콜릿 래브라도이다. 그런데 이 개들이 끊임없이 짖고 울부짖기 때문에 이웃들이 엄청 화가 났다고 한다.

특히 히샬리송이 사는 곳은 조용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부촌이라고 한다. 히샬리송의 주택 가격도 400만 파운드에 이른다. 이렇게 부촌인데 시도때도 없이 히샬리송의 개들이 짖는 바람에 동네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히샬리송은 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의 개들이 매일 집을 벗어나 도로를 따라 어슬렁 어슬렁 거린다고 한다. 마치 주인없는 개처럼 돌아다녀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게다가 개뿐 아니라 히샬리송의 생활도 문제가 됐다. 히샬리송은 주변의 불만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끄러운 파티를 자주 열어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또한 이웃 주민들의 정원에 축구공이 넘어오는 등 불만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올 해 75세의 한 이웃은 “정말 히샬리송의 개들은 끊임없이 짓는다. 정말 쉴새없다. 힘들정도이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

또한 이 이웃은 “히샬리송은 최근 우리 집을 진동시킬 정도의 라이브 밴드와 함께 대규모 파티를 새벽 4시까지 열어서 잠을 잘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결국 주민들은 동물보호단체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민폐 끝판왕’ 히샬리송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9488
김태형↔이승엽 맞트레이드 후 첫 만남…잠실구장에서 '묘한 분위기' 가습기
23-04-12 10:25
19487
염 감독의 해명은 틀렸다 크롬
23-04-12 09:52
19486
'펩이 투헬을 가르쳤다' 로드리 원더 '감차' 결승골+실바·홀란드 1골1도움 폭발! UCL 8강 1차전 대승, 수비진 '와르르' 붕괴 B·뮌헨 3-0 박살냈다 오타쿠
23-04-12 06:20
19485
“득점왕 압박감에 ‘진짜 손흥민’ 못보여줘… 극복해야죠” 호랑이
23-04-12 04:27
19484
바람'잘날 없는 네이마르→섹시 여가수와 스캔들 터졌다 손나은
23-04-12 02:23
19483
좋아요 70만개' 홀란드, 파격 헤어스타일… 10시간 만에 팬들 반응 폭발 극혐
23-04-12 00:47
19482
연장10회 폭투 행운의 결승점...한화, KIA 5-4 꺾고 3연패 탈출 타짜신정환
23-04-11 23:53
19481
선발 신민혁 2연승+박세혁 결승타 NC, KT에 1-0 승리 ‘4연승’ 질주[ 해적
23-04-11 22:06
19480
9년→4일 '언니가 돌아왔다' 박은선 잠비아 상대로 2연속 득점, 韓 2-0 리드 순대국
23-04-11 20:40
19479
김민재 "유럽 최고 수비수 평가? 팀이 잘해서…" 애플
23-04-11 19:48
19478
홈에서 답답한 경기력' 바르사, 지로나와 0-0 무...레알과 13점 차 이아이언
23-04-11 06:31
19477
'1310억 역대 최고 몸값' 선발 출전 '6경기'…"실망스럽긴 하다" 군주
23-04-11 05:09
19476
골프채 든 ‘람보’, 마스터스 전쟁 승전고… PGA 자존심 사수 조폭최순실
23-04-11 03:55
19475
은퇴 언급→고민→현역 연장, 김연경이 결심한 이유 떨어진원숭이
23-04-11 02:05
19474
"보드 타지마!"↔"그럼 안가!"...레알 '황당 계약 조건' 걷어찬 바르사 스타 타짜신정환
23-04-11 00:38
19473
“축하해 쏘니” 클린스만 감독도 세 달 만에 SNS 업데이트 해적
23-04-10 23:33
19472
기적이란 이런 것’ 캐롯, 로슨-이정현 앞세워 4강 PO 진출 이영자
23-04-10 22:20
19471
LG 선발진 이탈자 발생 "MRI 결과 팔꿈치 이상 발견"... 야구없는 월요일 총 3명 말소 순대국
23-04-10 21:15
19470
김연경, 현역 연장 발표 "우승할 수 있는 팀과 계약할 것" 픽샤워
23-04-10 20:05
19469
손흥민 EPL 100호골. 아시아 선수 최초 여우알바
23-04-10 11:33
19468
팰리스, 호지슨 감독 복귀 후 2연승…리즈 5-1로 대파 손예진
23-04-10 06:32
19467
SD 외야수 데이빗 달, 사두근 부상으로 이탈 오타쿠
23-04-10 04:42
19466
아스널 선두 비상, 리버풀 동점 성공...'2-0→2-2 무승부' 호랑이
23-04-10 02:37
19465
일본의 욕심? "SON 100호골, 미토마에게도 틀림 없는 목표" 손나은
23-04-10 00:44